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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여옥씨의 언행을 보고 한말씀...

>어제 저 또한 sbs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그리고 제 주위에도 그 프로그램을 보신 분들이 꽤 되시더군요...

>그 분들, 전여옥씨를 지칭할때 "그 년"또는 "그여자"더군요...

>

>저는 학생으로서 공부를 할때나 직장인으로서 사회에 임할때

>'우리 부모님 욕되게 하지 말자'라는 생각을 가슴에 새기며 생활해왔습니다. 제 부모님 또한 같은 마음으로 살아오셨겠지요...

>저는 어제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절대 토론이라는 말을 쓸 수가 없습니다.)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글쎄요, 전여옥씨 자녀가 있는지 없는지, 또는 몇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허나 자신의 감정에 치우친 생각없고 핵심없는 발언으로 온 게시판에 막말로 불리우며 상욕을 먹고 있는 지금 현재, 전여옥씨 자녀들은 무심코 지나치다 보게 될 자기 엄마의 비방글이나 목소리에 창피하지 않을 수 없을겁니다.뭐, 돈 많아서 유학보냈거나 했다면 할 말 없지만요...

>전여옥씨, 당신은 개조선일보의 일개 칼럼리스트이기 전에 아이들의 엄마입니다. 대의가 무엇인지 생각할 나이는 이미 지나신거 같은데 똑똑한 분이시라면 당신의 자녀가 자신의 엄마가 "전여옥"이라는 사실을 남에게 숨기고 살아가야 할 비극을 자초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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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씨 넘 말잘하시던데...개조선일보...흠...개눈에는 개만보이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