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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노릇 발언

>이건뭐 이?(ㄴ),저?(ㄴ) 할꺼없이 sbs는 대통령노릇이라고 보도하는거

>정말 넘 하시는거 아닌지여 전 어제도 보도발언을

>들어서 글을 올려놓았는데

>오늘또 그런 발언을 했다니....

>밑에글에 어느분이 자세히 설명을 해놓았지만 저가보기에는 잘못했다는건 아닌거같네요 다른분들도 그런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을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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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가장 큰 단점은 다구리가 너무 쉽다는 점입니다.



이성철기자의 경우도 같은 경우가 아닌가 쉽습니다.



친일청산관련법안이 국회의원들에 의해 누더기가 되는 것을 보며



분노하였던 저로서는 이성철 기자가 아랫분의 설명대로 '노릇'이라는



순수우리말을 선택했다는 점에 깊은 공감을 표명합니다.



제가 알기로도 이성철 기자 기자상 많이 탄 강단있는 기자로 압니다.



SBS든 KBS든 비노사모든 어디에도 기자이기 이전에 탄핵을 분노하는



올바른 자연인으로서의 시민들이 있습니다.



단편적이고 자의적인 도매급 취급과 다구리는 탄핵가결에 국회앞에서



춤추고 꽹가리치는 우익단체와 유사한 또 하나의 광기에 불과합니다.



저는 이성철 기자의 의도를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