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총련이 친노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총련같은 이적단체가 노사모와 함께 대통령을 위한 시위를 벌이는 것은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시민혁명을 하자'는 게시글도 봤습니다. 이런 일을 방송이 잘 다독이면서 민주절차에 의한 바른 결과도출을 기다릴 수 있도록 유도해야지 자칫하면, 아주 파국적인 상황을 맞게됩니다.
그래서 KBS의 선동노선에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자기들 밥그릇 뺏길까봐 나라를 혼란의 수렁에 빠뜨리는 것을 백안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SBS는 방송을 선동의 도구로 이용하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