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들이 득실거리는 정치에서 친일도 친미도 아닌 분이 대통령이 되어서 저는 좋습니다.그 차체만으로도 대통령 자격이 충분하다 생각됩니다.이승만 박정희 노태우 전두환 친일 아니면 친미 아니면 둘다에 해당하는 넘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 우리 국민이 얼마나 피를 흘렸습니까?
그때 그들의 주변에서 버젓하게 아첨떨던 넘들이 지금까지 존재하며 이제는 국민이 원하지 않는 탄핵을 국민의 의사도 무시한 채 강행하다니..정작 해야할 때는 아첨 떨고 한 술 더뜨던 넘들이...
노무현 대통령은 그런 무력정권과는 달리 국민들과 대화도 하십니다.만일 친일 딴나라 사람들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이렇게 토론할 수도 없고요,더불어 사회문제가 더 심각했을 겁니다. 누가 하던지 그 정도의 문제는 항상 있습니다.그리고 그런 아첨꾼,친일파가 지도자가 되었다면 이렇게 얘기도 못하게 철두철미하게 입을 막아서 억울한 사람들만 늘어났겠지요. 친일아첨꾼이 대통령이라면 정말 쪽팔린 일이었겠으나,다행히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나라의 지도자가 되었으니,혹여 실수가 있더라도 국민이 뽑은 대통령인 만큼 국민이 잘 보좌합시다.
뭐니뭐니해도 친일파가 판치는 이 때,친일도 친미도 아닌 분이 대통령이고, 모든 일에 다 완벽한 인간은 없기에 잘못하시는 부분은 국민이 질책하는 일은 있어도 국회가 자기 맘대로 하지 못하게 막아야 겠지요. 그래서 탄핵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국민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