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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이라는 감투쓴 이들....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내 국토에 핏물을 펴 붙는 이들이 누구인가?

국민을 어찌하여 자신들의 수단으로 이용하려 하는가?



언제 국민들을 위했다고,

그들이 언제 국민들을 위하여 노심초사 하였다고,

그네들이 언제 국민들을 위하여 식음을 전폐한체 국정에 열중했다고

뻑하면, 심심하면 국민을 들먹거리면서 국민 알기를 뭐? 만큼으로 대하

는가!



속에서 울분이 솟구치는 것을 참을 수가 없다.

차기 선거에서 아예 의석수 한자리라도 내 주지 않고 싶다.

나는 노사모도 아니다.

그렇다고 현 대통령에 매료되어 러브콜을 날리지도 않았다.

단지 똥 뭍은 이들이 겨 뭍은 이를 탓하면서 국민의 뜻을 들먹거리는 것

이 울화통 터진다는 것이다.



썩은 역사의 변화는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지금이 그 과도기이고 노무현 정권은 그 과도기에 놓인 상황이다.

일제의 잔당들이 아직도 대한민국의 의석에서 존재한다는 것은

국치이며 나아가 후손에 대한 대죄를 범하는 것이라고 본다.

지금의 의원들이 무엇을 하였는가!



나라를 위하여,

국민을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가!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다.



국민은 헌법에 의하여 보장받고, 헌법으로부터 국민의 권리는 나온다.

국민에 의하여 선출된 대통령을 자신들의 당리로써 묵시하고 처신하는

행위는 민의를 저버리며, 국민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처사일 것이다.

어려운 국가의 경제하에서 빈곤의 문제가 불거지고

삶에 찌든 국민들이 자살을 일삼는 이 시기에

저들은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인가!



독도문제 하나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국제적으로 대한민국의 위신하나 제대로 세우지 못하는 이들이

국민을, 민의를 대표하는 의원이라고 말할 자격이 되는가?



진실로 그들에게도 양심이 있다면,

이 시기에 자숙하여 바른 정치를 세울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여야 함이

온당하다고 생각한다.



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 등의 원로들은 이제 맑고 깨끗한 사회의 구현

을 위하여 스스로 정계를 떠남이 옳을 것이며, 그 당내에 있는 중진들

은 깊은 자아성찰을 통하여 이제는 반복되는 더러운 정치를 과감하게 환

골탈태 할 수 있도록 마음과 정성을 모아 국민을 보필하여야 한다고 생

각한다.



돈은 먹을 만큼 충분히 먹었으니,

이제는 민의를 받들어 나라 살림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조금이라도 의석에 관심이 있다면 17대가 오기 전에 마음을 바로 먹어

야 한다고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