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펌]한나당 홈피에서 펀글입니다. 바로 삭제됐더군요
>읽어보세요^^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정말 무섭습니다.
>
>참으로 비통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지금의 상황은 단순히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해서 헌법상 보장된
>탄핵을 추진하는 단순한 상황이 아닙니다.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혹자는 총선전략에 의한 탄핵추진이라고 탄핵을 비난하기도 하고
>탄핵의 이유가 정당하지 않기에 탄핵을 비난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건 본질과 다릅니다.
>현 탄핵정국의 본질을 너무나 가볍게 보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이 딴나라와 잔민당의 전략일수도 있습니다.
>
>현 탄핵정국의 본질은 쿠테타, 반란입니다.
>그 이유를 보겠습니다.
>현시점은 총선을 한달 남겨둔 상황입니다.
>탄핵이 총선전략이라는 말은 얼토당토 않는것입니다.
>총선 한달 남겨두고 전국민의 70%에 가까운 국민이 반대하는 탄핵을 추진하
>는 것이 총선전략상 가능한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총선전략이라면 당연히 탄핵의 탄자도 나오지 않아야 마땅합니다.
>
>실재로 탄핵안 발의한 9일 저녁 긴급여론조사에서도 딴나라의 텃밭인 tk 지역
>
>에서 정당지지도가 16%가 빠져 열린우리당에 7% 뒤지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
>(탄핵역풍) 이들이 이런 결과를 예측하지 못했을 까요? 아닙니다.
>이들은 이미 이번 총선을 포기한 것입니다.
>총선을 포기했다는 것은 무엇을 애기하는 것일까요?
>
>한나라당은 박정희 정권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을 거치면서 우리나라의 권력
>의 핵심인 대통령권력과 의회권력을 장악하고 수십년간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려왔었습니다.
>그러던 그들이 2002년 생각지도 않았던 노무현이라는 바보에게 대통령 권력을
>내어 놓게 되었고 (당연히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었고)
>그리고 현 시점에서 총선을 치룬 다면 의회권력마저 빼앗기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
>권력의 맛을 본 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대통령 권력을 빼앗아 오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일단계로 이번 탄핵이 있는 것 입니다.
>
>총선은 없습니다.
>총선전략으로 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음 차례는 내각제 개헌 추진입니다.
>총선은 당연히 연기 내지 취소됩니다.(내각제가 되는데 대통령제의 총선을 치룰
>이유가 없는 것이니깐-그들의 노림수는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딴나라-영남, 잔민당-호남의 지역구도를 부추겨 자신들에게 유리한 시점에서
>
>내각제의회를 구성하는 총선을 다시 실시하고 이후 2당의 합당에 의한
>1당등극- 총리 권력 쟁취.,,,
>
>내각제개헌으로 내각제헌법이 발효되기위해서는 통상 현정권이 끝나고 다음정권부터 실시되는것이일반적입니다.
>
>그들은 60일후에 권력을 잃게 되는데, 그전에 개헌을 해야 되는데 개헌해도 4년후에나 발효되니 안되는데…그럼 현정권을 지금 끝내버리면 되지…= 이것이 탄핵을 국민 70%의 반대를
>
>무룹쓰고 추진한 이유입니다.
>
>이것이 이들의 시나리오이고 그 첫단계가 이번 탄핵입니다.
>본질을 봅시다.
>노무현대통령은 그들이 지금 그 자리에 있는한 180일후에 돌아 올 수 없습니다.
>그들의 임기가 60일밖에 안남았는데...그들이 180일을 기다릴까요?
>전혀 아닙니다.
>그들은 60일 안에 위의 그들의 전략을 추진 완료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권력을 찬탈하는 쿠테타를 완료할 것 입니다.
>우리에게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0415총선에서 심판하자.
>이런 애기 하지 마십시요.
>총선 없습니다. 총선을 생각하는 당이 총선 1달을 남겨둔 시점에서 국민 70%의 반대 여론을 무시하고 이렇게 일사분란하게 움직일수는 없습니다.
>그들에게 총선은 없습니다.
>그들은 총선을 포기 했습니다. 총선을 포기하고 권력 찬탈을 선택했습니다.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국민이 나서서 그들이 짓밟은 이땅의 민주주의를 보듬어 않아야 합니다.
>이건 쿠테타-정권찬탈-입니다.
>0415총선은 없습니다. 내각제 개헌 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것이 진실입니다.
>본질을 봅시다...부디... 그리고 행동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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