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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전여옥 때문에..

입이 안다물어집디다.

어쩌면 그렇게 입에서 나오는 말마다 기찬 소리를 해대는지..

나 역시 그치의 책을 재미있다고 보고, 샀었는데,

저치 책 모두 모아다가 광화문에서 소각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는..

저런 인간의 의식을 읽었다니..치떨린다는.



예전에 김민새가 변절하고 정몽준 품에 갔을때도,

희망을 쫓아 갔느니 어쩌니 하면서 개소리했었지 아마?

그래서 김민새 지금 뭐하는데? 희망을 찾았나? 빛을 보았나?



전여옥..당신 왜 그러는건데?

스스로 자기 얼굴에 스스로 검은칠을 하는 이유가 뭔데?

세상이 살기 싫어?

그럼 조용히 산으로 들어가던지..

왜 세상에 돌던지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