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이상합니다.
어제는 70% 의 국민이 탄핵안이 잘못되었다며 하루종일 울분을 토해낸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sbs 는 여의도에 운집하는 시민들의 영상을 내보내면서 매번 ` 노사모 ` 들만의 운집인냥 축소보도 하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게시판을 돌아다니다 보면 ` 난 노사모가 아니다 하지만 울분이 치밀어 여의도에 다녀왔다 ` 라는 글들이 재법 보입니다.
도대체 sbs 무엇을 근거로 여의도에 모인 분들이 모두 노사모인냥 보도를 하는겁니까?
탄핵안 반대라는 국민여론 70% 는 sbs 여론조사에서도 나왔습니다. 결코 다른 기관에서 한 결과를 인용보도 한것이 아니라는겁니다.
sbs 는 국민의 민의를 재대로 보도하십시오.
sbs 와 같이 국민의 민의를 재대로 보도하지못하는 언론때문에 국민들은 더욱 불안해 하고 좌절에 빠지게 된다는것 잊지 마십시오 그리고 국민들이 당신들을 지켜보고 있다는것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