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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라는 정부 공무원들에게는 너무도 황송한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첫번째 민원을 넣은것은 아래의 내용으로 민원번호 A0305-0734, 2003년 05월 04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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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하도 어의가 없어서 이같이 글을 올립니다.


양천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거주자 우선주차제위반 차량 단속을 부탁하기 위해


양천구 교통지도과에 금일(4일)에 전화를 하였더니 현재 당직 근무를 하고있는듯한


분께서 자신의 이름이 [ 임 * * ] 라고 정확한 발음도 아닌채로 흘리면서 말씀해 주시면서


상당히 친절하게도 저에게 따지듯이 말씀을 하시더군요.


얼마전에 양천구 거주자 우선 주차제때문에 글을 올릴당시 양천구에서 약속하기로는


하루에 2회에서 3회에 걸쳐서 단속을 하여 불편을 없애주겠다는 약속을 전화상으로


하였으나 그 약속을 단지 한달도 안돼어 실행에 옮기기는 커녕 지금까지도 주차단속을


찾아보기가 힘들군요.


금일 전화를 하였을때에도 몇급이나 되시는 분이신지 휴일에 일하니 귀찮으니까 전화하지


말라는 식으로 전화를 받으시면서





"거주자 주차하는 사람들이 전화해서 단속요청하면 될것이지 왜 전화를 하냐.





우리는 하루에 한번씩은 단속을 한다." 와





"지역에 전화가 오면 하루에 세번까지도 나간다. 단속을 안한다니 무슨말이냐!"





라는 식으로 답변을 하시더군요. 공무원으로서 가져야할 기본이 갖추어지지 않았다고 생각


되지 않으신지 묻고싶군요. 전화상으로도 이런데 직접 만나면 더 심하겠지요...!


전화 연결도 잘안돼고, 전화벨도 10 여번을 울리고서야 겨우 전화를 받고, 그러면서 나는


공무원이다라고 목에 기브스하고있는 이런 공무원때문에 양천구 및 서울,그외 전체 공무원이


욕을 먹는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으셨습니까? 이렇게 하고도 해고 나 공개사과 하나 없으니


공무원이 되려고 하는 사람들의 공무원 시험응시가 매번 경쟁율 최고가 되는것이겠지요...?


정말 궁금하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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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민원은 민원번호 A0306-3061, 2003년 06월 12일 이었습니다. 민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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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민원넣은 것 이제는 지쳐서 방송국이나 언론사에 넣어버리구 싶군요.





접수날짜 2003-05-06 오후 3:20:30


공개 여부 공개 민원번호 A0305-0734





답변 기다리기를 한달이 넘게 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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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담당자로 올려진 사람은 박은숙이라는 사람이라고 나와있더군요...!





허나 두번째 민원이 들어가고 전화가 왔는데 서울시 공무원이라고 하는 홍모씨의





전화한통을 받고 난뒤 감감 무소식이네요...그 홍모씨또한 상당히 거만하게 전화를





하면서 공무원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 당신이 무슨민원을 넣었는지 몰라서 전화를 했다."





" 지난번에 어떤민원을 넣었는지 다시 말해달라." 였습니다. 이것이 공직기강을 강조하는





노무현 대통령 정부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노무현 대통령께서 직접시켜서 이렇게 하시는 겁니까?





그것도 아니라면 공직생활 많이해서 돈 많이 벌었으니 이제는 그만하고 싶다는 것입니까?





이것 마져도 아니라면 시민은 한낫 공무원이 보조해주는 쓰레기적인 존재로 통하는것입니까?





너무도 기분이 나쁘군요...민원을 넣은지도 2달이 지나가는 마당에 답변은 없고 기껏 듣는것은





서울시 공무원의 거만한 전화 한통과 답변조차 하지않는 양천구 불친절 공무원들의 태도에





완전히 덮어두려는 듯한 태도가 기분이 상당히 않좋네요...!





이글 인터넷의 모든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