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여사의 노고에 치하드립니다.
어찌나 말씀을 그리 독하게 잘하시는지..
또한 어찌나 그리 비열한 말꼬리 잡기를 잘하는지.. 정말 밥맛 없는 인생이더군요..
대한민국 헌정의 역사에서 ( 박정희대통령 -> 전두환 -> 노태우 -> 김영삼 -> 김대중 ) 지금까지 막강한 권력을 이용해서 엄청나게 치부해온 그들, 친일의 후손으로서 떵떵거리며 살고있는 그들, 그들에게 묻습니다.
그대들의 관심사는 무엇입니까. 더러운 권력을 끊임없이 쥐고 싶습니까.
그 권력으로 대대손손 써도 못쓸 돈을 더 벌고 싶나요.
오늘 토론에서 유시민의원 이런말을 하더군요.
혹자의 말을 인용한다면서 "노무현 대통령은 시대가 낳은 미숙아다"
이말에서 미숙아란? 국어공부 조금만 했어도 문맥을 이해할수 있는 상황이죠. << 더럽고 냄세나고 배부른 돼지들이 정치판에서 노는 시대에
돈없고 힘없는 사람이 대통령이라고 등장해 개혁을 진행할려니
좌충우돌 실수하는 모습을 일컺는 말 >>
여기서 전여옥이는 미숙아는 인큐베이터에 들어가라내요
대통령은 성숙하고 준비된자가 할수 있다나요
그럼 준비되고 성숙한 대통령이란 << 돼지들의 장단에 대충 춤춰주면서 같이 여물이나 모으고 힘없는 놈들 짓밟고 돼지들 월급이나 계속 올려주고
돼지 머리수나 늘려주는 >> 그런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실수 많이 했습니다..
노련하지 못하니깐.. 아직 돼지들의 법칙을 잘 모르니깐.
그러나 한나라당, 민주당의 탄핵을 받을 이유는 없읍니다.
탄핵을 할라믄 국민이 해야지..
한나라당, 정체성마자 잃고 한나라당에 빌붙는 민주당,
이들의 생각이 몰까요?
이 돼지들이 볼때, 4.15 총선 벌써 가망 없었읍니다.
한나라당 요새 별명 많이 늘었읍니다 << 딴나라당, 차떼기당 >>
그럼 국민 여론 70%가 반대하는 탄핵을 일사천리로 진행한 이유는 몰까요.
과연 이들이 총선에 불리하다는걸 모를까요.
권력을 잃기 전에 총선 하지 말자는 겁니다. 다수당 지위 잃기 전에
총선못하게 내각제 개헌하구 돼지 3형제 야합해서 권력나눠먹기식으로 총리 뽑고 지들끼리 대대손손 잘살자는 거죠..
이대목에서 종필띠도 합류한듯.
아까 보니 김용균인가 하는 친일파인사.. 대통령 먼저 하야하라는데
헌제의 결정에 자신없는가 보네요.
이글을 적는 저는 정치에 아주 관심없는 사람입니다.
신문을 봐도 정치면은 잘 안봅니다. 경제면과 스포츠만 보죠.
근데 오늘 하도 열받아서 여기다 글적습니다.
국민이 바보, 얼띠기는 아닙니다.
총선 없애기 음모 다 속 보입니다. 그러면 국민들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민의 의사를 보여줘야 합니다. 절대 평화적으로
이상 잠안오는 밤에 어느 얘기 아빠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