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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입니다

그 때가 95년 1월 달입니다...일본은 없다라는 책을 읽을때가....

감명받았던 책이어서 전여옥이라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꼈는데...

지금은 배신감과 허무 그 자체입니다.....예전부터 조선일보의

보수 세력에 동조하며 칼럼과 기타 글을 썼을때 김민석의원의

행보만큼이나 충격이었습니다.......

오늘 토론에서 국민이 이렇습니다 라고 이야기 할때 저도 모르게

욱하고 소리쳤습니다...이것이 여론입니다 라는 타이틀하에

sbs토론 프로였는데...여론조사는 전여옥께서 말씀하신거와는

상반되는 조사가 나왔는데도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국민이 원하는...당신이 말하는 국민은 누구인지?...

아닌 처음 부터 소수 국민이라는 말을 하신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