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21대영조왕의 둘째왕자...태어나자마자 세자로책봉된 사람
부인은 헤경궁 홍씨...
어려서 영특하고 총명하여 장차 조선을 이끌고 나갈 제목이었던 그가.....
정치개혁을 꿈꾸던 세자와 소론은 홍봉한과 노론의 정략에 휘말려
세자의 10가지 흠을 잡아 끈질긴 상소로 급기야는 뒤주에 갇히고
죽음을 맞이한다.
사색당파에 맞서,,,,정치개혁을 하려던 사도세자
다만 그에게있어 힘이라곤 같은 이상향을 꿈꾸며 실현하려했던
소론들 과 힘없는 백성들뿐 밖에는....
21세기...
급변하는 글로벌시대에 구태의연한 정치와 검은돈으로부터 좀더 깨끗한 나라,과거의 친일세력으로부터의 진정한 독립이
이루어지는 나라를 만들려는...
그리고 수구용공보수라는 오랏줄로부터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려는 한 정치인.....
이 정치인이 오늘 탄핵이라는 뒤주에 갇혔습니다.
그는 살아날까요...??
탄핵이라는 뒤주를 헌법재판소에 가져간 사람은 다름아닌....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법을 악랄하게 뜯어고쳐 다시는 친일파들을제거할수없게 개악을 주도한.....
한나라당의 법사위원인..김 모 의원이었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사건입니다.
21세기의 사도세자는 다시 살아날수있을까요??
대한민국을 짊어지고갈..젊은 여러분 !! 비극의 역사가 다시는
이땅에서 사라지게 힘을 모읍시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4/03/12(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