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탄핵 가결이라는 말을 듣고 놀랐습니다.
집에 와서 뉴스를 보니 정말 더 놀라는군요.
이게 민주주입니까?
제가 보기엔 공산당 같습니다.
너무 합니다.
사람들은 살기 힘들어 허덕이고 있는데
자신 밥그릇 찾을려고 그 날리 하셨습니까?
대통령은 힘이 있어야 한다는걸 뼈져리 느꼈습니다.
물론 노대통령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가벼운 말과 행동이 있었지만
그것이 탄핵의 요건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자기들이 먹은 800억원대는 생각하지도 않고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머라 하듯이
정말 웃깁니다.
전 이번 선거때 놀려구 했습니다.
예전에 부모님 등살에 밀려 그냥 생각나는 후보 찍었습니다.
이번 4.15일은 쓰레기 분리수거날입니다.
여러분 제발 4.15 투표하셔서 쓰레기 분리 수거합시다.
전 생에 처음 태어나 자발적으로 선거할랍니다.
오늘 TV에서 본 모습을 보며 너무 창피하고 침통합니다.
아니 웃깁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코미디 처음봅니다.
솔칙히 노대통령이 무얼 할려면 툭하면 태클건게 한나라당입니다.
그런데 이젠 그 책임이 노대통령이라구요?
정말 수가 많으면 모든지 다 할수 있군요.
참고로 전 노태통령을 찍었지만 절대 신봉자도 노사모 회원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성이 있는 저도 지금까지 사태를 보면 느낄수 있습니다.
여러분 제발입니다.
우리 4.15 쓰레기 분리수거합니다.
혹시 노태통령이 탄핵으로 내려간다고 해도 4.15 힘을 보여줍시다.
국민이 얼마나 무서운지...
그리고 그 개보다도 못한 의원깨갱이들을 (전 개를 키웁니다) 모두 몰아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