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북에서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정말로 보잘것없는 하인입니다 저도 죽을고생해서 대학도 졸업했고 선거도 한번도 빠지지않았고 세금도 1원도 안빠지도 내고 ...그러면 언젠가는 우리같은 사람도 잘살수 있을거라는 희망으로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일부기득권층 소위 말하는 가진자의 대다수는 강남에서 그들만의 천국을 누리고 있어서 그성역은 아무나 침범할수 없도록 고착되어가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서민의 댙통령인 노무현이 조금씩 개혁하려는걸 빈부의 격차를ㄹ 조금이라도 해소해 보려는걸 죽기보다 싫어합니다. 그런 그들이기에 오늘 저는 매일가는 식당의 예약석에서 근처 건물주인들이 모여서 맥주로 축배를 올리면서 웃고떠드는 광경을 목격했고 식당 여종업이 "부자들은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는구만" 하는 비아냥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 정말슬펐습니다. 부자들은 노무현을 이토록 싫어하는구나. 그런데 문제는 그들의 논리에 발맞춰 현재 대다수의 대구 경북 사람들도 노무현을 싫어한다는군요 PK지역은 대부분이 현재의 왜곡된 경제를 좋아하는 기득권층도 아닐진데 왜 부의 분배를 조정해보려는 노대통의 개혁에 박수를 치지 않는지 수백번을 죽었다 다시 살아나도 이해가 안되는부분 일겁니다. 다시한번 오늘의 탄핵안에 박수를 치는 계층이 강남의 일부부유층만이라는 사실을 PK지역인들이 명심하고 이번 4.15총선만큼은 국민이 살아있다는것을, 대다수의 국민은 강남사람들처럼 부자가 아니라는걸 투표로 보여줍시다.
아~~~~ 정말로 가슴을 쥐어뜯고 울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