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국회의원들의 배나 채워주는 노예로
전락해 버렸다.
지금도 각종 재해로 힘겹게 싸우고 계신 분들도 있고,
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길거리에 나앉아 계신 분들도 있고,
모두가 뽑은 대통령을 저들의 썩은 정신이 국민을 보란듯이
농락하고야 말았다.
지금 국민이 느끼고 있는 이 흐느낌은 저기 여의도에서
잔치를 벌이고 있는 그 사람들에게 보란듯이 되돌릴것이다.
그리고 역사가 증명할 것이다.
그들은 이시대의 진정한 매국노 인것을.. 지금 자라고 있는
아이들과 앞으로 이세상에 태어날 나의 자식들,
대한민국의 모든 자식들에게 깊게 각인 될 것이다.
탄핵의 가결은 대통령에게 죄를 묻겠다는 것과
그들 스스로의 죄 또한 묻겠다는 의미로 해석이 된다.
당신들의 선택에 당신들은 꼭 죄값을 치뤄야 할 것이고,
국민들을 농락한 것은 국민들의 눈물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