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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좁고 작은 나라다.

우리나라는 Texas 사단 같은 인제 풀이 불가능합니다.


미국처럼 세로 대통령이 당선되면 대선 동안 대통령을 보좌하든 숫한 참모 진을


이끌고 백아관에 입성하고 정부요직 에 대통령사람들을 임명 배치하고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며 이를 가 르켜 래이건의 켈리포니아 사단이니 부시의 택사스


사단이라고 부른다. 대통령 중심제인 미국의 오랜 관행이고 전통이 아닌가


생각한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워낙 큰 대륙이라 한국전체를 지도상 대비하면


작은 점처럼 보여진다, 땅 덩어리가 큰 것만이 아니라 그 안에는 무수한


각양각색의 인재들이 줄 비하다. 켈리포니아 사단이라 해서 꼭 그 지역사람 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평소 부시를 중심으로 또는 래이건을 보좌하든 키 멤버들을


말하는 것 같다. 이들이 장관이나 비서로 임명되면 거의 대통령과 임기를


같이할 정도로 그 인맥이 끈끈하다. 비록 사단 멤버일 망정 그들은 일류대학


을 나오고 화려한 경력소지자로 대부분 검증이 된 사람들이다 장관등 요직애


임명될 고위직은 국회 청문회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엉터리가


이 그물을 빠져나갈 수 없게 되어있다. 과거에 비리나 스캔들로 얼룩진


사람들은 반듯이 들통이 나고 만다. 군수 하든 자를 일약 내무부 장관으로


발탁하고 일개 영화감독 출신을 문공부 장관으로 임명한다 든 가 비디오가게


하든 사람을 청와대 비서로 발탁하는 일은 생각도 못 할 일이다.





우리나라는 아주 작은 나라다. 남대문에 지게 지는 사람들도 몇다리 걸쳐


올라가면 정부의 고위직과 친인척관계가 된다는 말처럼 인물은 자타가


다 알 정도로 좁은 동 내다. 그래서 국내외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인물은


16대 대통령들이 거의 다 건드리고 써먹은 사람이 대부분이다. 정치는


무명 신인이나 아마추워 들이 할 직업이 아니다. 대통령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좁은 땅덩어리 한국이 치유불능의 지역감정 때문에 상고출신들이


지역의 절대적인 지원으로 대통령이 된 것은 지극히 비정상적인 일이다.


김대중 과 노무현 두 사람을 빼고는 다 좋은 대학출신이다. 상고출신이


대통령이 되 서 이 나라가 난장판이 된 것이다. 검증된 인물이 부족하다 보니


정권이 바뀌어도 또 쓰곤 한다. 지금의 고건 총리가 그 중의 한 예이다.





노무현정권이 출범하면서 생 지 부지의 인사들을 끌고 청와대에 입성했다.


몇 사람 알려진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검증된 사람이라면 별 문제가 없지만 좁은 한국에서 누가누구인지 빤한


처지에 모르는 사람들이 정부요직을 차고앉았다면 이는 수수께끼 같은


코미디다. 미국처럼 청문회 시스템이 가동하는 나라 같으면 한 두 사람 빼고는


모두 결격인사 들이다. 우리나라 같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나라에서는


김영삼이나 김대중 같은 유명인사 나 이승만 같은 사람이 아니면 견디어


나지 못한다. 이런 범주에 들지 못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니 노무현 아니면


노라 칭하지 이름 밑에 대통령이라는 당연한 칭호를 공 석상을 재외하고는


잘 불러주지 않는다.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없든 일이다. 군사정권의 대통령은


경멸의 대상이고 대통령도 자유로운 선거를 통해 당선된 자들이 아니기에


여기서 언급한 가치가 없는 자들이 지만..............


이처럼 우리나라는 인물이 부족하다보니 인제 풀을 형성할 인적 자원이 부족 한


게 현실이다. 그래서 미국의 무슨 사단이니 하는 사전 조직은 구성이 전혀


불가능하다. 이런 사정인대도 동교동계니 상도동계니 하고 서 뿔리 사람을


등용하다보니 나라를 파탄지경까지 몰고 간 것이 아니겠는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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