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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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지금 국회에서 일어나는 지금의 상황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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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너무도 안타깝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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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나라의 부패한 기득권의 세력이 얼마나 거대하고 그들의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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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집착이 얼마나 강한지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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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개혁세력이 이렇게 힘없이 무너지는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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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탄핵 찬성세력과 지금 한나라 민주당 국회의원에게 왜 당신네들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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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환(전대통령 예우는 안하겠습니다)씨와 노태우씨의 망측한 행위와 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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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에 대해선 어떠한 탄핵도 조치도 취하지 않았냐고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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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 공민왕의 개혁이 부패한 보수세력에 의해 좌절되고 조선시대 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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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보수파에 의해 몇번이고 사화로 생을 마감했어도 결국엔 다시 일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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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나는 지금 너무도 안타깝고 깊은 슬픔에 심장이 터질것만 같습니다. 지금의 이 통탄할 심정과 울분을 차곡차곡 내리 눌러 뜨겁게 보존시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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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극단적인 정권 탈취 행동을 이대로 좌시하진 않겠습니다. 그들이 어떤 미사여구로 변명을 하더라도 이는 명백한 쿠데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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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직을 수행한지 얼마나 지났다고 탄핵입니까.

>노대통령의 개혁이 어중간하지 않고 보수팍의 숙청을 위해 칼날을 시퍼렇게 내세우고 있으니 그들도 이렇게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는 속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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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살아남기 위해 발악하는데 이것만 알아두십시오.

>친일파와 부패한 당신들은 다시금 일어서는 개혁파의 의지에 언젠간 모두 사라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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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 나는 대한민국이 더욱 강하고 아름다운 나라로 남아있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대로 좌시해서는 안됩니다.

>4.19 정신과 5.18광주혁명의 정신을 우리는 기억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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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울분과 외침을 꾸욱 눌러 담고 있다가, 부패한 국회가 자기네들만 살겠다고 끝까지 갈때 모두 다같이 뜻을 모읍시다.

>"탄핵"은 전두환씨나 노태우씨같은 사람들에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탄핵"은 부패하고 친일파 세력의 국회의원에게 놓아야 할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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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국민의 힘을 보여줍니다.

>무엇이 오른지 대한민국의 민주정신을 보여할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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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글에 100% 동감합니다.



탄핵했어야할 인간은 전두환,노태우죠.



이나라를 이런 경제적 어려움에 이르게한 원인은 바로 그놈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