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사모도 아닙니다...
8개월된 아기가 있는 가정 주부입니다..
아기랑 tv를 보고 있었읍니다...
잘 놀던 아기가 조용하더니 국회위원들이
울부짓으며 끌려나가고, 서로 몸부림치고
이런 모습을 10분 정도 봤읍니다...
아기가 갑짜기 울더군요....
말로만 듣던 이런 모습에 사실 저도 너무 놀라
가슴이 메어 오며 울먹였읍니다...
충격이 너무 큽니다...
초등학교 반장 선거에서도 뽑히지 않은
사람은 뽑힌 사람에게 축하를 하고
서로 도와주며 반을 이끌어 가는데....
이게 뭡니까... 패자는 말이 없다 던데...
대통령 당선이후에 한시라도 조용할 날 없고
도와주기는 커녕 비판과 근거없는 음모만 난무했던
야당의 공세들 치가 떨립니다...
이런 글을 올린 저를 노사모라고 하겠죠?
아닙니다...절대 아닙니다...
일반 국민들도 이런 모습을 반대합니다...
우리 아기에게 나중에 이런 일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걱정입니다...그땐 달라져 있을까요?
반성하십시요....야당 의원들
4월 15일을 기다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