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언론을 보면 참으로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남의 나라 사람의 말을 고지곳대로 해석하는지...
아벨란제가 어떤 사람 입니까?
김운용위원과 함께 사마란치이후 차기 스포츠계 대권을 놓고 싸우던 사람 입니다
그런 사람이 김운용위원을 깍아 내리는 것은 당연하갯죠
우리나라로 보면 여당과 야당의 차이라고 봅니다
더구나 그의 발언은 인종차별적 요소가 상당하게 내포되잇습니다
그의 말을보면 평창동계올림픽과 김운용위원의 출마 둘다 아시아 권에 내줄수 없다는 말과 같다고 봅니다
전혀다른 2개의 일을 어떻게 그리도 비합리적으로 결구 시킬수 있는지 모르갯습니다
IOC건 FIFA건 대부분의 고위직이 백인들 입니다
그런대 올림픽할려면 출마하지말라는 말을 아벨란제말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듯는다니 참으로 웃깁니다
그런 사람 하나라도 출마를해서 조금이나마 우리나라나 아시아권의
스포츠계 입지를 높이는것이 중요한것이지 그사람 출마한다고 되고 안되는 일이라면 올림픽이 아니라 동내축구만도 못한것이갯죠
오히려 길게보면 올림픽보다 그런 세계적기구에서 높은자리에 올라
입지를 높이는것이 더 득이되는 일이라고 봅니다
동계올림픽 한번하고 앞으로 스포츠 안할 나라 아니라면요
그럼 힘을 실어주진 못할 망정 서양인의 말한마디에 놀아 납니까?
우리는 언제나 우리끼리는 잘도 씹고 서로 잘도 잡아먹고 삽니다
그러나 정작 적수는 오히려 손님 대접 합니다
언제 까지 이래야 할까요?
그리고 계최햇으면 김운용 위원에게 모든것을 돌렷을까요?
잘못은 남탓 잘한것은 내탓인지...
올림픽 유치할려면 준비하나 하나를 김운용 위원장이하는것도 아닙니다
만약 혼자하는 거라면 88올림픽 계최햇으니 대통령이라도 시켜줘야갯죠
특히 투표하기한참전부터 이미 우리나라보단 프라하 쪽으로 기울어 있엇다고 합니다
군중심리로 사람 죽이는 일좀 고만 햇으면 합니다
저는 그바닥도 정치판이나 똑같다고 봅니다
사실 대통령보다도 어떨때는 중요한 외교 수단도 되는 기구죠
예전에 부위원장 출마안한다 햇다가 이번에 출마한다고 해서 그와 관련없는 동계올림픽이 유치 안된다면 그게 공정한가요?
그런식이면 자국의원이 거짓말하면 투표가 취소되갯군요
또한 그가 왜 출마를 안한다고 햇을까요?
그만큼 인종적 차별도 심하고 완력싸움이 큰곳이라고 봅니다
이익이 없는 자리에 사마란치가 장기 집권햇을리 만무하죠
한나라로 따지면 거의 독제다 싶이한 일인체제엿고 황인종은 물론 흑인도 거의 없는 불모지 입니다
그런대서 살아남으려면 당연히것아닐까요?
그것도 다른 사람이 아닌 아발렌제에게서 나온 겁니다
그는 과거에도 김운용위원이 88올림픽때 뇌물을 먹엿다고 소문을 퍼트렷던 장본인 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곳 세계에서 거짓말 한번 때문에 동계 올림픽이 결정된다는것은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그가 말바꾼거랑 올림픽은 절대 상관없는 일이고
만약 서양사람이 김운용대신 그자리에있고 그나라가 탈락햇으면 똑같은 말을 햇을찌 궁굼하군요
그가 거짓말을햇건 그게 올림픽 유치랑 무슨 상관인지?
88올림픽 때만해도 사마란치의 신임을 한몸에 받던 김운용 위원 입니다
그러나 그이후 그는 사마란치의 독제체제에 반대하는 쪽으로 붙습니다
덕분에 사마란치와 관계가 악화되엇고
차기 위원장 후보로 김운용과 아발란제 만큼 적수는 없엇습니다
그런 이의 말을 그대로 믿어야 하며 그것이 어느 부분이 옳은 말인지 모르갯군요
아주 간단하게 묻갯습니다
그가 부위원장이되면 우리나라를 위해 일하갯습니까?
다른 나라를 위해 일하갯습니까?
대부분의 국제대회가 유럽에서 열리는 이유가 무엇이고 차츰 아시아권으로 넓혀지는 이유가 뭐라 생각 하십니까?
만약 ioc임원들이 인종과 국가별로 골고루 분포햇다면 기형적으로 유럽에 대부분의 경기가 몰리는 일은 없엇을 꺼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