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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관심한 sbs방송국

안녕하십니까? 억울함을 당한 친구 사연을 보냅니다..


지난 22일 대구경기장에서 이승엽선수가 300호 홈런을 쳤을때 제일 먼저 공을 잡은사람은 저의친구 였습니다..야구공이 철망앞에 떨어져 친구가 공을 잡았는데 철망 구멍이 작아서 공을 뺄수가없어 철망사이로 공을 잡고 친구가 이승엽선수 300호 내가잡았다는 소리와동시에 수십명의 관중들이 몰려 들어 철망에 손가락을 눌리면서 뿌러질것같은 고통을 참으면서 쥐고있는 공을 철조망 반대편으로 넘어간 이상은씨가 공을 찾는다고 두리번거리다가 고함소리를 듣고 달려와서 친구 손에 쥐고 있든공을 빼앗아 가버렸다고 합니다..뒷에 있든 관중들이 저의 친구공인데 라고 소리를쳤다고합니다..저의 친구는 야구공을 가지고 가도 야구협회에 기증을 하겠지 생각을 하고 쓸린속을 뒤로하고 야구도 들보고 집으로 왔다고 합니다..그런데 다음날 이상은씨가 기증을 안한다는말을 듣고


참을수가 없어 삼성라이온즈 사무실에 전화를 해서 그날에 사정을 설명하니 공을 받기로 했다고해서 그쪽에서도 신경써지 말라는 말을 듣고 전화를끊고 어제 다시전화를 하니 기증을 하지않고 경매에 붙인다는 말을 들어 공에 진위를 밝히고 싶고 도저히 참을수 없어 SBS스포츠 PD(담당자)님께 다시한번 확인을 하여 주셨어면 합니다..하늘에 맹세코 이말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답장을 기다려도 연락이없네요...


이승엽선수 300호 국보가 해외로 나가는 것을 그냥 두고볼생각인지..


아니면 진위를 밝혀 국보를 대한민국에 그냥 보관할것인지 정말 답답한니다..국민 여러분다시한번 생각해 봅시다.돈이중요합니까..


SBS스포츠 담당하시는 분들에게 다시한번부탁 드립니다..


무관심으로 외면하지말고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