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통령들의 총선지지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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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현재
조현재
작성
2004.03.12 07:56
조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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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시절에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김영삼 대통령께서 기자들을 불러놓고 신한국당(현 한나라당)의 총선승리를 위해서는 유세까지 포함해서 모든 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고 그것이 선진국형 정치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신한국당 국회의원들은 일부 중립적인 공직을 제외하고는 대통령을 포함해서 공무원들의 정치적 참여는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표명했었습니다.
김대중대통령시절에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기자들이 있는 자리에서 민주당이 승리해야 안정적인 정치를 할수있어서 민주당을 지지해달라고 말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이회창대표가 이끄는 한나라당에서 탄핵을 운운하자 한화갑, 박상천, ....등등의 민주당 지도부는 헌법에 대해서 뭘좀 알고 탄핵운운 하는 것이냐며 한나라당을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이 열린우리당 지지 발언을 하자 대통령의 총선 개입은 당연하다고 했던 한나라당과 탄핵이 왠말이냐고 했던 민주당은 탄핵을 발의했습니다. 그때와는 입장이 정 반대로 돌아섰습니다.
김영삼 대통령께서 기자들을 불러놓고 신한국당(현 한나라당)의 총선승리를 위해서는 유세까지 포함해서 모든 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고 그것이 선진국형 정치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신한국당 국회의원들은 일부 중립적인 공직을 제외하고는 대통령을 포함해서 공무원들의 정치적 참여는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표명했었습니다.
김대중대통령시절에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기자들이 있는 자리에서 민주당이 승리해야 안정적인 정치를 할수있어서 민주당을 지지해달라고 말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이회창대표가 이끄는 한나라당에서 탄핵을 운운하자 한화갑, 박상천, ....등등의 민주당 지도부는 헌법에 대해서 뭘좀 알고 탄핵운운 하는 것이냐며 한나라당을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이 열린우리당 지지 발언을 하자 대통령의 총선 개입은 당연하다고 했던 한나라당과 탄핵이 왠말이냐고 했던 민주당은 탄핵을 발의했습니다. 그때와는 입장이 정 반대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