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의뢰하는 유일한 하나님은?...
노무현의 오늘 기자회견 내용은, 온 우주의 창조자 되신 하나님을 배경삼아 말한 것이 아니고, 오직 김정일과 그 추종세력들, 곧 붉은 사상에 물이 든 정치인들과 철부지 유권자들을 배경삼아 말하였습니다. 그는 오늘도 자기를 꾸짖고 질책한만한 참된 하나님, 곧 인생선배들의 말을 존중하지 않고, 오직 자기의 말에 감읍(感泣)할 수준 낮은 어린 것들을 의지하여 그들에게 묻고 배워 자기의 진로를 결정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즉 이 나라의 원로급 정치인들과 우국지사, 곧 어른(하나님)의 가르침을 버리고, 도리혀 죽은 귀신들의 수준에도 이르지 못하는 나이어린(수준낮은) 인간들의 지지도(총선에서의 승리)에 의하여 대통령직 수행 여부를 결정(재신임)받으려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점을 치는 행위입니다.
자기 이상에게 물어 배우는 공부는 교육이요, 자기 이하에게 물어 배우는 공부가 점(占)을 치는 행위입니다. 과거 우리 조상들이 귀신에게 교육 받는 점을 좋아하는 습성 때문에 운명론자로 타락하여 멸망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점술 속에서 덜 깨어나 허망한 도사들의 점괘같은 예언만 의지하고 막연히 남북통일 되기를 바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인류 최초의 점쟁이는 마귀이며 그 점술을 의뢰한 최초의 인간은 아담과 하와입니다. 자기의 상전된 하나님께 삶의 방법을 공부하지 않고, 자기가 다스리고 지배해야 할 들짐승들에게 삶의 진로를 배우므로 말미암아 결국 멸망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의 인류들도 자기의 상전된 하나님의 말씀(성경) 속에서 삶의 방법을 배우지 않고, 자기들이 경작해야 할 흙의 지식(과학)과 그 자식(컴퓨터)에게 인류의 미래를 맡기니, 이 마지막 점술에 의해 인간은 이제 영원한 지옥 형벌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점으로 시작하여 점으로 멸망하는 것이 인간 역사입니다.
그러면 왜 사람이 점을 좋아하느냐 하는 문제부터 알아봅시다.
모든 교육은 윗사람에게 받아야 합니다. 자기 아래(자기 이하)사람에게 물어 배우는 것은 교육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교육 아닌 교육(점)을 아래 사람에게 받느냐 하면 윗사람, 곧 상전 모시기를 싫어하는 불효, 불충, 불신의 사상이 그 사람에게 침범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얼마만큼 장성하면 부모에게 간섭받기 싫어하는 제3의 주관자가 그 인간에게 침투합니다. 제3자란, 부모도 아니고 나도 아닌... 나와 부모와는 상관이 없는, 즉 자기 생명과 삶에 아무런 보탬도 희생도 없는 완전한 타인, 곧 오늘날 자유대한민국의 탄생과 발전에 전혀 상관이 없는 김일성.김정일과 같은, 오히려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원수지게 만든 마귀와 같은 존재입니다. 이런 제3자가 그 사람을 주관하게 되면 그 때부터 그는 자기보다 뛰어난 모든 상전의 말을 싫어하고, 김일성.김정일처럼 오직 자기 말에 감복하고 추종하는 아첨배들을 사랑하게 됩니다. 참된 선생은 꾸중과 채찍만 하나, 자기보다 수준이 낮은 아랫 것은 자기의 허물을 살필만한 지각이 없는 데다 오히려 자기를 우러러 보기 때문에 왕처럼 으시댈 수 있습니다.
산 자가 살아있는 생명(하나님, 부모 같은 어른)의 교훈(성경)은 싫어하고, 죽은 귀신의 점괘(거짓된 모략술책, 김일성의 주체사상 같은 것)만 따라가니 참으로 한심한 일입니다. 어찌 죽은 자(김일성의 교시, 막스.레닌의 공산주의 이론 등등)가 산 자(성경을 알고 있는 자유대한민국의 국민)들을 교육할 수 있겠습니까? 죽었다는 것은 살 자격이 없다는 뜻이며, 살 자격이 없다는 것은 말(교육)할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김정일의 사상에 빠져있는 모든 인간들은 악마, 곧 귀신의 위협을 받고 움직이는 무당류의 점쟁이들입니다.
무당이란, 생명력이 가장 연약한 사람, 곧 자신의 생명력으로 생명을 영위할 수 없는 죽음에 가까운 자, 즉 망령(김정일류의 인간)들이 마음대로 갖고 놀 수 있는 허수아비 인간(운동권 출신의 정치인)들입니다. 이런 무당들은 윗분(생명에 속한 참된 교육자)에게 찾아가 배우지 않고, 꼭 귀신의 수준에도 못미치는 철부지 어린 것들에게 묻고 배워야만(지지받아야만) 말하고 행동합니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이 키우시는 국민들의 의식수준에 이르지 못하여 질책받고 고통당하게 되면, 수준낮은 귀신(철부지 어린 것들)에게 찾아가 교육을 받습니다. 그러면 올바른 인간의 가치를 모르는 무식한 마귀가 “정직하라, 공의를 행하라, 선을 행하라”라는 윗분의 말씀에 대해서는 심한 오기심으로 반발하고, 오직 헛된 소리로, 이사를 잘못가서(수도권 이양이 안되어서) 아프다느니, 귀신(김정일)에게 제사를 드리지(조공을 바치지) 않아서 액운이 닥쳐온다(전쟁이 일어난다)느니 등등 해괴망측한 엉터리 이유를 붙여 그 사람을 점점 더 귀신(김정일)의 노예가 되도록 이끌어 갑니다.
산 자(하나님과 윗분)에게는 사는 길이 있고, 죽은 자(김정일과 그 추종세력들)에겐 오직 죽는 길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귀신에게 빌고 교육 받는 인간은 그 때부터 살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죽기 위해 살아가는, 즉 매를 더 많이 맞기 위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무당들을 찾아가 교육 받는 정치인과 인기인과 기업인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나라 그 민족은 멸망의 길로 더 깊이 빠져가게 됩니다.
자기 이상의 사람 곧 성경은 젖혀 두고, 오직 대나무 조각 같은 수준 낮은 인간들에게 물어 배워(총선의 결과를 보고) 자기 진로를 결정하려는 노무현의 점을 치는 이 행위를 보십시오. 점을 친다는 것은 온갖 선한 교훈에 등을 돌렸다는 뜻입니다. 산 사람, 곧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에게 교육받기 싫어한다는 것은, 그 이상의 발전을 않겠다는 뜻입니다. 악마가 이런 수법을 노무현에게 택하게 만드는 이유는, 정답자는 적고 오답자는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무현이 의뢰하는 유일한 하나님은, 숫자가 적은 삶의 정답자(그 시대의 지성인들과 성경말씀)가 아니고, 숫자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삶의 오답자들입니다. 자유대한민국 헌법 수호의 마지막 보루가 되는 현 국회의원들이여! 이 오답 의뢰자에게 더 이상 이 나라의 장래를 맡겨야만 하는가?...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