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불안한 정국 가운데....
sbs 뉴스를 보고 분노를 금할 수 없네요.
지금, kbs와 mbc 뉴스를 다 보고 있는데,
sbs만큼 이것저것 빼고, 한나라당 유리한 쪽으로 뉴스를 보도하지는 않네요.
한나라 소장파가 노무현의 기자회견 때문에 탄핵 찬성으로 기울어진 겁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그것은 최병렬이 공천 탈락을 운운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자살한 대우건설 전 사장이 노무현 때문에 자살했다는 게 앞뒤 말이 맞는 겁니까? 뭘 잘못했는데요? 청탁 받아주지 않았다는 말에 자살한 것이 말이 되는 겁니까?
왜 왜곡된 보도를 합니까?
아나운서들!
기자들!
양심이 있는 사람들입니까?
기자의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겁니까?
그리고 오늘 분신했던 사람에 대해서...
엠비시에서는 분명 머리와 다리에 화상을 입어 목숨이 위독하다는데...
도데체 기자들은 뭐합겁니까?
왜 sbs에선 다리만 조금 다친게 됩니까?
반성하십시오.
그리고 인터넷 어느 곳에서 보아도
탄핵 반대가 우세하고,
국민 대부분이 원하지 않은데...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을 보도해야하는지 모르는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