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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순순히 물러날 그들이 아니었다~....

순순히 물러날 수구세력들이 아니지요~....



그들이 누구이던가요~ 군사독재정권의 적통ㅡ 바로 오늘날 한나라당과



또하나의 부류ㅡ 마이크에다가는 민주주의를 부르짖고 한편으로 뒤에선 독재정권과 밀실타협을 해왔던 민주당이 아니었던가~~....



민초들의 애로사항이 어떻게하면 다음선거때 "표" 로 연결될 수 있는가를 고민하고 재벌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유착관계를 맺어왔던 그들이었다.



수많은 돈을 뿌려가면서까지도 변화하는 개혁요구를 잠재울수 없었던 그들의 선택은 결국 정권찬탈의 새로운 방식의 구테타와 내각제음모였다.



그간 민주화운동으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며 고통받아왔던 수많은 운동가들의 후광을 거머쥐고서 힘 있는 금뺏지를 달더니 다시금 권력욕에 사로잡힌 기득권의 화신으로 영구히 안주하려 했던 것이란 말인가....



그들의 의식은 이제 단지 마이크 앞에서만 살아있을 뿐이다. 당리당략에 사로잡혀 정치의 참다운 면모를 잃은지 이미 오래되었다.



어찌 이들을 처단하지 않고서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기를 바란단 말이요~~



이제는 침묵을 지키던 다수의 소시민들까지도 궐기하여 이들을, 역사의 패륜아들을 논죄하는 일에 떨쳐일어나게 생겼으니 이 또한 어찌 하늘의 뜻이 아니라 할 수 있단 말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