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다 용산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학교에서
준수하는 머리 기준에 어긋난다고 이렇게
머리가 짤렸습니다 그리고 머리만 짤리것이
아니라 뒷통수를 얻어 맞았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너무하고 몽둥이도
하키스틱으로 무지하게 때립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너무
억울하네요.. 저의 공부가 안될것 같아서
이렇게 규정 하는거는 알지만 너무 심하구
그리고 선생님들이 교내에서 담배까지
피더군요.. 정말 공부하고 있으면 담배냄새
때문에 정말로 집중이 안되고 머리가
아픕니다.. 교육청에서는 어떻게
방안 하는지 궁금하군요.. 정말 학교다니기
싫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머리를 짤리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하지만 애들이
이런 글을 안올리는 이유는 전에 어떤학생이
이런글을 올렸다가 퇴학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머리를 짤르면 곱게 짤르던가
아니면 점수를 깍던가 그런 방안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맞고 공부하고 머리짤리고
수난 당하고 정말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