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 사는 이상 윤현진 아나운서가 한국에서 인기가 있는지 잘 모르구요. 가끔 스포츠 신문에 사진이 실리던데... 그 사진 만 본 정도죠...
윤현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본적도 없고...
사실 상 SBS 주말 8시 뉴스가 처음인데요...
윤현진 아나운서를 비난하시는 분들의 의견에 선뜻 동의할 수가 없더군요. 적어도 제가 VOD를 본 바로는 말입니다.
뉴스는 물론 장난으로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윤현진 아나운서가 SBS 주말 8시 뉴스를 장난처럼 진행한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너무 심각했으면 심각했지... 폭설 피해 보도... 그렇지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