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위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법 제정(制定)정신 뿐이다.
반만년 인류 국가들이 공법을 얼마나 유지하고 지탱하였느냐에 따라 그 국가의 수명과 백성들의 평안이 결정되어 왔습니다. 법대로 한다면 가장 안전하고 강대한 나라가 될 수 있는 데... 그러나 각양각색의 독재자들이 법위에 올라 서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그 나라의 수명이 다하고 백성들은 도탄에 빠져 신음하게 됩니다. 누구든지 법위에 올라 서게 되면?... 그는 무조건 독재자가 되어 나라와 국민을 혼란하게 만들고 괴롭히게 됩니다.
만인지상의 법, 그런데 이 법위에 올라서는 악한 인간들 때문에 인류는 결국 멸망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인류종말이 오기 전에 저마다 부귀영화와 호의호식을 즐기기 위해 법위에 기어 올라갈 불법한 생각만 하고 있을 뿐, 법위에 이미 좌정하고 계신 분을 개의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김정일처럼 법위에 올라가 개망나니 짓 하지 말고 법위에 계신 분을 공경하시기 바랍니다.
법위에 올라가려는 개망나니들의 작태를 보십시오. 그들은 일순간도 법을 제정하신 분의 뜻을 찾아 섬기려는 생각은 하지 않고, 법을 어떻게 하면 자기에게 유리하게 이용하고 사용하느냐, 즉 법위에 올라 설 수 있느냐 하는 문제에만 전심전력을 기우립니다. 이런 악한 생각의 시조가 되고 원조가 되는 자가 바로 사단이라는 마귀입니다.
그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제정하신 인류 최초의 법, 곧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세기2:17)하신 법을, 법 제정 정신, 곧 사람으로 하여금 그것을 따먹지 않게 하여 죽지 않게 하려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억해 두지 않고, 오히려 사람으로 하여금 그것을 따먹게 하여 죽도록 하게 하는... 즉 하나님의 입법정신(법 제정정신)에 정반대가 되는 범법정신으로 그 법을 기억해 두고 사용하였습니다.
이러한 악마의 사고방식에 의하여 그 제자가 된 인간들은 어떤 법이던 법 제정정신에서 법을 기억해 사용하지 않고, 대부분 법위에 자기자신이 올라서서 김일성.김정일처럼 행세하려 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법, 이 법은 대한민국을 평안하게 발전시키고 멸망당하지 않게 하려고 만들었습니다. 그러한 국법의 수호자가 되어야 할 김대중과 그 추종세력들은, 대한민국을 멸망시키려 하는 반민족 세력인 김정일을 위한, 김정일에 의한, 김정일의 정치를 이 땅에 자행하였고, 이제 그 임무를 후속 타자 노무현에게 일임하여 완성시키려 합니다.
김대중의 이와 같은 정신에 의하여 수행된 국법 준수는?... 대한민국을 건국한 법 제정정신에 의하여 대한민국이 다스려지지 못하고, 인간을 낙원에서 추방당하게 만든 사단, 곧 마귀의 범법정신에 의하여 대한민국 국법이 사용당하고 말았습니다. 만일 법 제정정신에 입각한 진리의 법률 전문가, 곧 이회창씨 같은 분이 이 땅에 단 몇명이라도 더 있었더라면?... 김대중의 사기행각, 곧 범법행위를 단호히 다스려 교수대에 처형하였을 겁니다.
김대중의 이런 자명한 이적행위, 곧 간첩행위를 도와 준 자들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안티들을 양산한, 이 땅의 타락한 성경해석자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사랑"이라는 생명의 법을, 법 제정정신에서 기억해 사용하지 않고, 오직 사단의 범법정신으로 기억해 사용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그들이 말한 사랑은 하늘과 땅차이보다 큽니다.
예수님은 바른 말을 하기 위하여 목숨까지 바쳤으나, 그들은 어느 누구에게도 바른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즉 김일성.김정일 앞에서도 거짓된 행위로 아첨하는 사기꾼들로서, 아무나 듣기 좋은 말을 해주는 짓을 사랑으로 인식하는 자들입니다. 부시 미국 대통령은 김정일에게 악의 축이라고 바른 말을 해 주지만, 김대중 같은 타락한 신자들은 김정일을 소신있고 지조 있는 사람이라고 칭찬합니다. 어느 누가 김정일에게 바른 말을 건네 준 하나님의 "사랑"입니까?
바른 말은 바른 진단이며, 바른 진단이 있어야만 올바른 처방약을 지을 수가 있습니다. 남에게 바른 말을 해 주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가 에덴동산의 사단처럼 그 이웃을 유혹해 죽이는 살인자들입니다. 지난날 이 땅에서 노사모 패거리들이 이회창을, 두 아들을 군대에 보내지 않은 범법자로 모략선전하여 살인하듯, 이번 선거전에서도 얼마나 거짓된 애국으로 선량한 후보들을 죽일런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 부르짖는 그들의 애국관, 특히 친일파를 단죄하자라는 허울 좋은 명목으로 저지르는 반인륜 반성경적인 작태는 가히 사단도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죄 없는 사람만 대한민국의 관리가 되라!"라는 그들의 범법정신의 정의는, 하나님보다 자신들이 더 깨끗하다는 뜻입니다. 이성없는 짐승들이 일제치하보다 몇 수십배 잔혹한 폭정을 행하는 김정일은 동포로 우대하고, 그 김정일을 반대하는 미국이나 하나님이나 우국지사들은 모두가 반동분자로 축출당하여야 한다고?...
설혹 이회창씨의 범법행위가 사실일지라도, 또 과거의 친일행위자가 관직에 앉았을지라도, 또 지금의 한나라당 불법대선자금이 천문학적 숫자일지라도... 만고역적 김정일과 그 추종세력들만은 그들을 단죄할 수 없고 심문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범법정신에서 법을 논하거나 정의를 부르짖거나 애국을 주장하는 모든 행위는, 악인의 손에 잡힌 흉기일 뿐, 선인의 손에 잡힌 선량한 무기가 될 수 없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여! 뜻을 모아 이번 선거전에서 승리한 후, 김정일 추종세력들을 진압하십시오! 그리고 난 후 선량한 국민들 앞에 석고대죄하십시오. 자신들의 범죄를 심문할 수 있는 자격은, 법 제정정신에 충만한 선량한 국민들에게만 있을 뿐, 마적떼 같은 범법정신에 미쳐 있는 김정일과 그 추종세력들에게는 이 국민 어느 한사람이라도 그 죄를 심문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십시오. 법 제정정신의 선량한 국민들에게 자신들의 죄를 문책당하는 것이, 범법정신에 미쳐 있는 폭도들에게 문책당하는 것보다 비교가 안될 정도로 떳떳하고 명예로운 행동입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