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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잘 못합니다.

못한다구 하는 걸 못한다구 하는데...

대부분의 아나운서들이 피땀흘려 욕먹어가면서 열심히 노력해서

프로수준에 오른 후 뉴스 첫방송을 합니다.그렇다고 제가 아나운서 셤 쳤다 떨어진 사람은 아니구요..얼마전 K방송사에서 아나운서에 대한 방송을 한 것을 본적이 있는데. 뭐 쉬운일이 있겠냐마는 정말 보는 사람도 긴장할 만큼 엄격하게 아나운서 훈련하더라구요. 그렇게 엄하게 훈련한 중에서도 뉴스만은 또 엄격히 선별하겠지요.

예능프로 할 때 윤아운서한테 뭐라는 사람 별로 없었습니다. 옆집언니, 누나같은 친근함과 선한인상이 윤아나운서의 매력이었구요.



그러나 뉴스는 다릅니다. 완벽한 기본기 위에서의 앵커마다의 차별성과 개성을 추구해야지요. 기본이 안되었는데 거기다 무슨말을 하겠습니까.



예전에 윤아나운서가 무슨 예능 프로에서 `빳데리`라는 비표준어를 사용해 웃은적이 있지요. 예능프로에서야 귀엽게 봐줄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