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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타임 뉴스의 진행자에 대해

보통 뉴스는 9시뉴스가 프라임타임이다. sbs는 8시인거 같은데, 사실 이런 중요한 시간대의 뉴스는 4-5년 경력의 진행자에게 맡긴다는거 너무 무리인거 같다. 미모와 젊음을 좋아하는 국민성때문인지 ...

이렇게 젊은 앵커를 기용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



mbc의 정혜정아나운서도 몇년전 외국유학중 프라임타임 뉴스앵커라고 자기를 소개하자 모두들 놀라워서 다시 쳐다보더란다. 유능해서가 아니라 경력도 얼마되지 않는 사람이 그런 중요한 뉴스를 진행한다고..



우리나라는 역시 미모지상주의다 보니 한계가 있나보다.

남자는 주로 오랜 경력자가 하는데 여자는 엄청젊은 미모의 여자를 내세운다. 몇년이 지나면 라디오나 한가한 시간대로 보내버리고...



kbs의 박경희 아나운서같은분들이 사실은 그런시간대를 진행할 자격이 있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