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아나운서도 아닌데 왜그러세요.
kbs아나운서교육실로 한달가량 연수가셔서 트레이닝 받으셔야할 듯.
입을 좌우로 쫙쫙 짖으라고 막 면박주던 그 아나운서 교육하는 kbs아저씨한테.kbs는 신입들도 정말 잘하더만요. 음주운전건으로 중도하차했던 kbs노모 아나운서도 신입때 주말메인앵커를 맡았는데 참 잘하더이다.
완벽히 준비되서 나온 아나운서였어요..
처음이라 윤아나운서가 저런다 싶으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더 열심히 준비해서 나중에 주말이 아닌 평일 메인앵커로 나오세요.
오히려 편안한 뉴스를 추구한다면 정지영아나운서가 나을듯..
이혜승아나운서도 똘똘하고 당차게 뉴스 잘하던데..
아무래도 주말메인은 좀 무리인듯..
차라리 오전뉴스였다면 경험쌓기 차원으로 괜찮았을텐데..
솔직히 인기를 몰았던 동물농장에서도 윤현진 아나운서는 대본 읽을 것만
읽고 가만히 서서 웃기만 하잖아요. 댕엽이 아저씨랑 정선희 없으면
그 프로 진행되지 못할듯..그래도 뉴스보다 능이 더 어울린다면 남자진행자 도움없이도 혼자서프로그램을 잘 이끌어나가는 정은아 아나운서처럼 글케 되시는 것이..좋을 듯 해요.
근데 정은아 아나운서도 kbs아나운서였죠.
김주하나 백지연같은 아나운서는 더 이상 안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