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윤현진 아나운서 팬으로서 오늘 뉴스 진행 시청 소감을 간략히 올려봅니다. 다른 쇼프로그램이나 녹화방송과는 조금 격이 다른 뉴스를 진행 하시는것 때문에 긴장을 많이 하신듯 합니다. 뭐 발음이나 카메라에 비친 얼굴 각도가 약간 비뚤어진듯한 느낌도 너무 긴장을 많이 하셔서 딱딱하게 보이네요. 너무 긴장하지 마시구 편안한 마음으로 하시면 해결될 듯한 문제이구요. 정면에 모니터가 있어서 진행시 참고로 하시는 듯한데, 역시 긴장을 하셔서 인지 그 모니터에 눈 초점이 계속 가 있는듯 해서 화면상에 보이기에 약간 눈이 멍해 보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간간히 카메라를 응시해 주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뭐 앞으로 더 발전이 있으시길 팬으로서 바라구요. 다른 프로그램(예를 들면 쇼프로그램)을 진행해왔던 이미지때문에 너무 부담 갖지 마시구요. 어떤 프로그램 진행을 하시던 평소 해오시던 것처럼 윤현진 아나운서 다운 진행을 해주십시오. 어떤 프로그램도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해 낼수 있는 아나운서가 진정한 아나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