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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복판에 외국 군대가 주둔하다니!

“수도 한 복판에 미군이 주둔하다니!”

얼마 전 부시 대통령이 용산 기지에 미군이 주둔한 것을 빗 대여 한말인데

그 말이 액면 그대로 받아 들여 지지 않는지? 이 말이 미군 한강 아님 재배치를

합리화 식히려는 미국 대통령 의 말인데도 이상한 기분을 갖게 한다. 미 8군사령부,

한 미 연합사, 유앤 사령부가 위치한 용산은 수도한복판에 있다. 용산이 미 주둔군의

사령부가 된지도 근 50년이 된다. 부시 대통령이 이를 어제 오늘 안 것도 아닌데

왜 하필 이 사실을 처음 안 것처럼 이제 와서 이런 말을 했을 까? 참으로 궁 굼 하다.

그렇다고 대국의 대통령이 미군 철수를 재축하기 위해 한국 국민을 달래려 한 말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무 턴 미묘한 시기에 부시 대통령이

이런 말을 했다는 것은 깊이 생각해야 한 것 같다.



지금 한미 동맹관계는 과거 어느 때 부다 악화 되여 있다고 본다. 박정희 집권 시에

만미관계가 위태로운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대는 박정희 정권과 카터정부와의

대립에서 벌어진 것이지 국민들은 미군 철수 같은 것은 꿈에도 바라지 않는 때 였다.

지금은 노무현 정권과의 껄끄러운 관계 인대다. 적지 않은 한국국민들이 미군 철수

반미를 외치는 현실이다. 단지 80% 정도의 보수 세력이 계속 강력한 한미동맹관계를

를 지지하고 미군 철수를 반대하고 있다. 미국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20% 한국국민이

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문제가 아니라 친북 좌경화된 노무현 정권의 자주적인 국방과 외고

를 표방하면서 미국과 거리를 두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정부가 택할

최선의 정책은 미군을 한반도에서 가급적 빨리 철수 식혀야 하는 것이다. 미군을

일선에 놔두고 사령부를 서울 한복판에 놔두고 북한과 전쟁을 할 수 없는 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이다. 미국반장관이 수시로 미군을 원치 않는 나라에는 미군을 모두 철수

식히겠다고 하고 이번 미국 대통령이 아주 차원 높은 말로 미군철수를 뒷받침 하고

있다고 본다. 정부와 일부좌파국민들이 미군을 배척하는 마당에 더 이상 미군을 단

한명이라도 희생 식힐 수 없다는 것이 미국의 한국에 대한 정책이 아닐까?



많은 사람은 미국이 어떤 경우에도 한국을 포기 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런 주장이

설득력을 가질 때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시대배경이 전혀 다르다. 해방되고 소련이

남쪽으로 팽창 정책을 피면서 한국을 넘보려 할 때는 냉전의 극치를 이룰 때

였다. 그로부터 50년이 흐른 뒤에 한미 동맹관계가 존속 하느냐가 문재가 될 때 인데

소련도 중국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북한과의 동맹관계를 폐기할 수도 있다는 정도로

변했다. 미국이 필리핀을 미련 없이 포기하듯이 극단의 경우에 한국도 미련 없이

포기 할 수 있다고 나는 본다. 그 전에 세계에서 가장 불량국가인 북한이 핵 무기등

대량 살상 무기를 지니고 있는 한 그리고 북한이 백기를 들고 미국에 황 복 하지 않는 한

미국은 이 잔인한 태로 집단을 아프가니스탄과 이락크 처럼 철저히 응징할 것이다. 이런

목표를 두고 미국정부는 한국에서 미군을 아주 후방으로 빼내려 조급하게 서두는

것이라고 본다. 말이 오산 평택이고 부산 대구이지 이는 임시 거치는 장소라고 본다.

왜 미 2사단을 부산 과 대구로 이전하겠다고 했는가? 왜 수천 명밖에 안되는 비전투원을

오산 평택으로 이전하겠다고 했는가 생각해야 할 과제이다. 최악의 경우 부산항구에 대형

미 수송선을 대고 대구와 부산의 미군 전투 병력을 실어 해상으로 나가는 것은 죽 먹듯이

쉬운 일이다. 오산 평택에 주둔한 비전투원도 대형 수송기를 수십 대 동원하면 짧은 시간 내 철수 식힐 수 있다. 그리고 미국은 북한에 선재 공격을 할 것이다. 이것이 미국의 전

쟁 시나리오 일 것이라 생각된다. 아니면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