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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천연100%(?)

로뎀관련한 뉴스 방송을 보고!





로뎀 3세트와 콜라겐파워시스템까지 로뎀만 4세트 구입하고 사용한 사람입니다. 어제 늦게 술 마시다 친구에게 로뎀관련 뉴스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 문제없이 사용했던터라 그저 -장난삼아- 그동안 투자한 금액 모두 환불받으면 여름휴가 갈수 있겠다


라고 웃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니 가슴이 떨리더군요.


당황스럽기도하고 불신과 배신감에 가슴이 턱 막히며 짜증이 났습니다.








그러나 더욱 놀라고 떨렸던 것은 로사모게시판과 cj 게시판의.


온통 비방과 질책으로 가득한 `원래 너희들은 그런족속들이였고 내 그럴 줄 알았다`는 글들이였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로뎀방송을 믿고 상품을 구입하고, 구입하고 싶어했던 것처럼 <b>sbs를 뉴스를 100% 천연으로 믿고 로뎀 비방하고, 비방하고 싶어했습니다.</b>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cj가 방송을 통해 소비자를 현혹하고 우롱했다면 당연히 윤리적, 도의적인 또한 물질적인 책임을 져야 하며 공식적인 사과를 해야 할 것입니다.





또 sbs가 사실무근인 또는, 사실을 과장한 내용을 방송했다면 거기에 따르는 사회적이고 도덕적인 책임을 지고 동일방송과 신문광고를 통한 공식적이고 대대적인 사과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마녀사냥하듯 한 쪽을 몰고갈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cj도 sbs도 방송된 내용에 대한 객관적 자료 확보를 위해 노력중이고 그것이 확인된 이후에 흥분하고 욕하고 돌을 던져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단견을 덧붙이자면


@ 건강보조식품이야 유해하다면 그 성분이 체내에 축적되어 나중에 알려 질 수 있지만


화장품은 피부가 바로 반응하는거라 문제가 있었다면 2년이라는 시간동안 팔고 또 팔고 하지는


못했을 것이고 구입한 사람들이 사고 또 사고 하지는 못했을꺼라 생각합니다.


@ 또 방송 심의를 피할수 없는 것을 알았을 텐데 -사람들 모아놓고 몰래 팔고 도망가며 그만인


보따리장사가 아닌 이상- 한 번도 아니고 그렇게 오래고 긴 시간동안 반복해서 방송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 또 거짓방송이 들어날 것을 두려워했다면 신상품까지 만들며 거액을 들여 공중파광고까지


만들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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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사모님들도 cj도 힘내시고 정의 구현를 원하는 모든 님들도 힘냅시다. 그리고 기다립시다.


권력을 가진 자가 사실을 은폐하는 것이 아닌 객곽적이고 정확한 진실을 밝혀지는 날.


그 힘을 몰아갔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