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환자점검을 나왔다면서동양화재보험회사아르바이트생이 왔습니다.병원에 허락도 받지않고 노크도없이 병실에 들어와서는 "000씨 맞죠?"하고 물어보는 것 이었습니다.병실에 들어오려면 병원당담자한테 얘기하고 들어오라고 하자 상관없다며 다짜고짜 "병원복을 안입고 왜 츄리닝을 입으셨죠 나가실려구요"하며 따지 더니만 제가 수차례 나가라고하니까 나가고 들어오는건 자기 마음이라며 버텨서 나가시라고 어깨를 밀었더니만 저를 병실에 엎어치었습니다.
이게 어디 깡패지 보험회사 직원 맞습니까..환자가 교통사고로다쳐서 아픈것을 알면서도 환자를 엎어치고 그러나 저러나 간신히 나은 몸 만 다쳐서 ....그리고 "개 값 좀 벌어보게 때려봐 " 라고 하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경찰에 신고했더니 쌍방이라며 ..보험회사에서 나일롱이 많아 점검나온거 같은데 좋게좋은거라며 서루 화를 풀으라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경찰 왈 "병실은 주거지 포함되지 않아서 환자가 나가라 마라 할 수 가 없습니다. 그러니 서로 벌금만 나오는데 나이두 비슷한 사람끼리 감정싸움으로 전과를 달지 마요"라며 아주 하찮게 생각하는데 ..하여간 사건 처리 하여 형사계에서도 조서를 받았는데 이거 끝까지 잘잘못을 가려야 하겠습니다. ..하여간 법대로 제 잘못은 없는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더 황당한건 말입니다. 조서를 쓰면서 형사가 알바생에게 아픈데가 없냐고 하자 보험회사 당담자라고 나온사람이 환자도 아프다고 하니까 너도 아프다고 하라며 지시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거 환자를 위한 보험회사가 맞는지더 황당한건 말입니다. 조서를 쓰면서 형사가 알바생에게 아픈데가 없냐고 하자 보험회사 당담자라고 나온사람이 환자도 아프다고 하니까 너도 아프다고 하라며 지시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거 환자를 위한 보험회사가 맞는지 ..매일 뉴스에선 나일롱 환자이니 뭐니 하며 방송이 되니까 보험 회사 직원들 자체도 환자를 환자로 보는거 같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병실또한 엄연히 주거지로 알고있고 환자가 나가줄것을 수차례 부탁했음에도 안나가서 나가시라며 어깨를 민것이 폭력인지 정말 알수가 없습니다. 집에 들어온 외판원이나 다른 사람에게 나가달라고 하며 손으로 미는 것도 폭력인지 그리고 밀었다고 아픈 환자를 침대에 메치는 것이 그들의 일인지 정말 억울합니다..
나일롱 환자에대한 것만 뉴스에 나오고 있는데 우리나라 화재보험사들이 환자들에 권리를 어떻게 짖밝고 있는지는 전혀 찿아 볼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