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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자질부터 먼저 갖추십시오.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근신하며 아담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치 아니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단정함으로 복종케 하는 자라야 할지며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아보리요"(디모데전서3:2~5 )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며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을 좋아하며 근신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스려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디도서1:7~9)



위의 성경말씀은 단순히 교인들만 지도하고 통솔하는 감독의 자질이 아닙니다. 어떤 방면의 감독이던지 이와같은 수준의 인격을 갖추어야 원만히 수하의 사람들을 지도하고 통솔할 수 있게 됩니다. 먼저 자기의 마음을 지배하고 통솔하는 것이 가장 기초적인 감독직입니다. 그리고 난 후 가정을 잘 지도하고 통솔하는 자라야 비로소 교회와 같은 공직에서도 올바른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이 나라 이 민족이 김대중.노무현의 괴악한 통치력에 혼줄이 나자 박정희 대통령을 그리워 하다 못해 짝사랑하는 자들이 전 국민의 99퍼센트가 넘게 되었습니다. 이런 현상을 민족적인 자랑으로 봐야 할지, 통곡해야 할지... 이렇게 수준들이 낮으니까 어찌 자력으로 남북통일을 이룩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 잘난 박정희씨를 위에 기록된 성경말씀에다 비교해 보십시오. 어느 구절 어느 항목에 적합하였길레 위대한 감독이라 말할 수 있습니까? 절제하며 근신하며 돈을 사랑하지 않았다는 그 구절에만 간신히 해당될 뿐, 다른 모든 구절에는 어긋난 짓만 하였습니다. 열서너가지 항목 중에 기껏 서너가지 항목에만 간신히 정답처리를 받아 20점 대에도 이르지 못하는 낙제생인데도 불구하고 위대한 대통령으로 그리워하고 아쉬워 하다니...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적 의식 수준이 이러하고도 선진국에 진입하려고 합니까?...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허긴 박정희 이후의 대통령들에다 비교하면 군계일학으로 비쳐질 수 있고, 또 김대중.노무현에다 비교하면 천국과 지옥과 같으니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는 국제화 시대입니다. 동네 축구 할 때가 아니라 월드컵 축구를 하는 시대입니다. 남북통일도 동네 뒷골목에서 하는 한낱 땅따먹기 놀이가 아니라, 열강국이란 사자들의 이빨사이에서 죽어가고 있는 양을 탈취해 내는 일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보시기에 20점 대에도 미치지 못하는 박정희 수준의 실력으로 80점대를 오르내리는 선진열강국들의 이빨 틈에서 양같은 대한민국을 건져 살려내겠다고요? 아무리 헛소리 농담 잘하는 대통령 밑에 사는 국민이라 하더라도 그런 심한 헛소리 농담을 하십니까? 모두들 정신 차리십시오. 국민과 통치자가 똑같이 미쳐버리면?... 이 나라의 장래는 흑암뿐입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김대중.노무현의 못난 짓거리를 질타하더라도 20점 대에도 못미치는 그따위 국민의식 수준으로는 결단코 선진국 대열에 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시급한 것이 높은 점수의 국민의식 수준이건만, 빵점에도 못미치는 마이너스 점수, 곧 김대중.노무현에 비해 자신들의 점수가 20점대에 가깝다고 자랑만 합니다. 천지만물이 비웃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이 국민들, 비교할 곳에 비교하지 않고 마이너스 점수대에 있는 인간에게 비교하다니...



마라톤 시합을 하는 선수가 선두구룹(선진강대국)에 있는 선수와 최종 결승점, 곧 하나님의 말씀을 목표삼아 뛰지 않고, 중위권(20점대)에도 못미치는 낙제실력으로 후미 구룹에서 낙오한 김대중.노무현을 비웃고 조롱하는 데만 신경을 쓰고 있으니... 이것은 열강국들을 따라 잡아 면류관을 쟁취하려는 우승 후보 선수가 아니라, 자신보다 뒤쳐진 자를 비웃고 조롱하며 즐기려 하는 행위입니다.



하늘의 하나님과 천사들이 이런 광경에 어안이 벙벙합니다. 앞으로 위로 치달아 정상에 올라가야만 이 나라 이 민족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터인데... 자신보다 무능한 뒤에 쳐져 있는 사람을 기준하여 그들보다 뛰어난 것에 자만해 있는 이 모습... 이런 사람들이 애국자 대열에 서 있고, 선각자 대열에 서서 이 나라와 국민을 구원하겠다고 큰소리치고 있으니...



이 세상 어느 누구든, 자기보다 뒤쳐진 사람들보다 뛰어난 것에 자만하여 하나님의 말씀(목표)에 이르려 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보다 못난 사람들만 존재하기를 원하는 김일성.김정일 같은 사람을 영원히 이길 수 없고 항상 그 노예로 살게 됩니다. 이런 하나님의 저주에 빠져 50여년간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나라와 국민이 바로 이 나라 이 국민들입니다. 그러므로 만사 제켜 두고 먼저 하나님이 명시해 둔 감독의 자질부터 챙기는 지혜로운 국민들이 되십시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