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 직장에서 해고를 당했습니다.
그것도 어의 없는 이유로 해고를 당했습니다.
절 얼마나 미워했으면 ... 일자리 구할 시간적 여유도 주지 않고 말입니다.
그 이유인즉, 직장에서 가치 다니던 사람과 친해서 그랬답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전 그래서 오늘 따지러 갔져 그리고 저 혼자는 억울해서 저랑 가치 일했던 다른 사람과 함께....
그런데 거기서 전 단지 제가 할말을 했다는 이유로 쿠션으로 맞을 뻔까지 했습니다.
오너의 말.... 이제 그사람의 이름 안듣고 싶고 그래서 잔가지 친다 그래서 먼저 나간 사람들은 나간다고 했기에 말 안했고 전 있을 거 같아서 말을 한다... 친하기 때문에 절 내보내고 희생타라 생각해라고...
전 기가차서 해고의 이유가 됩니까?
오너왈: 잔가지란 말을 안했다고 하더군요.. 옆에 다른 분이 있었으니 오너는 노발 대발 파르르르 떨면서 말을 하더군요...그리곤 울더군요...
누가 화를 내야하는데 오히려 오너가 울어버리니 웃음이 나오더군요..
당일 해고 당한것도 화가나는데 , 제게 나이 운운하면서 월급도 안준다,
지역연합회에 알려서 블랙리스트에 올린다. 그래서 직장을 못구하게 할꺼다.. 그러더라구요..
이런 일을 당하고도 제가 참아야 하나요?
그치만 제가 말을 다른 사람에게 옮겨서 일이 커진거에 대해서는 실수라고인정을 했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저도 화내고 싸우고 하고 싶것나요? 아니잖아요
가만히 있으니 정말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자세한 얘긴 안 올렸지만... 제가 억울해서 어디 하소연 할때도 없고 해서 이렇게 글을 적었습니다.
부당해고를 남들이 알아 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