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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란?...

◈스트레스란?...



요즘 젊은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 중의 하나가 윗사람의 질책입니다. 조금 기분 나쁜 말을 윗사람에게 들으면 "어엇! 스트레스 받아" 하며 날카롭게 반응합니다. 조금이라도 자기 감정을 짓누르거나 제재하면 곧바로 퉁겨나는 반발심, 이것은 인성이 자라나고 성숙하는 과정에서 가장 몹쓸 질병입니다. 그래서 부모나 선생이나 상관이, 자녀나 제자나 부하 직원들의 눈치를 살펴가며 말과 행동을 조심합니다.



인간으로서의 큰 재목은... 환경이라는 커다란 부모와 상관의 감독과 제재 아래 자라나고 숙성되어야 합니다. 춘하추동 사계절의 혹독한 제재와 시련속에 조금도 불평불만하지 않고 모든 짓누름과 악조건과 제재를 견뎌내며 더욱더 단단해지고 알차게 숙성합니다. 모든 농작물도 농부의 지도 감독에 순응하여 뽑혀지고 잘려지는 아픔을 견뎌내며 결실하여야 합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으로 모든 생명체보다 더더욱 농부(하나님)의 손길에 가다듬어져야 합니다. 이런 농부의 관심과 제재의 틀에서 벗어나 뽑혀지는 서러움(이식), 잘려지는 아픔(가지치기), 얽어매는 부자유(지짓대), 갖혀 있어야 할 답답함(온실)을 인권유린이니 자녀학대니 하며 항거하는 신세대의 사고방식... 물론 부당한 인권 탄압과 자녀학대는 징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불건전한 지도자(부모, 선생, 상관 등등)에 의한 범죄(돌발사고)입니다. 만일 이런 돌발사고를 인간사의 기준 모델(척도)로 삼는다면?... 모든 차량은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차량은 항상 돌발사고의 위험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외(범죄)는 예외일 뿐, 진리는 언제나 건전한 것을 기준하여 진행합니다.



젊은이들이여! 모든 윗사람의 제재와 간섭에 반발하지 마십시오! 조금 억울한 말이 있더라도 어른으로 공경하고 새겨들으십시오. 그러면 그 인내심과 짓눌림이 그대들의 견고한 심성이 되어 크고 단단한 재목으로 나라와 민족의 큰 기둥감이 될 수 있습니다. 누른다고 퉁겨 나고 제재한다고 반발하고 간섭한다고 반항하는 건, 모두가 솜방망이 또는 스폰지의 형질로만 성장하여 모든 면에 기둥이 될 수 없고 오직 자질구레한 부속물(노예)로만 사용될 뿐입니다.



스트레스를 적대적인 제재로 생각지 말고 스트레스를 더 강한 내면 결합을 위한 연마로 생각하십시오. 두들겨 맞는 건 더 강한 밀도로 뭉쳐지며 또한 자신을 와해시킬 수 있는 불순물들이 퉁겨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하나님과 부모와 선생님과 사회의 선배님들의 모든 질타를 순하게 받아들이는 자마다 강력한 금강석이 되어 모든 일에 빛나는 귀중한 위치에 놓이게 되고, 그 반대로 모든 윗분의 말씀에 퉁겨나는 자는 언제든지 와해되고 부서질 솜방망이, 스폰지가 되어 모든 면에 짓눌려야 할 부분에 속하게 됩니다.



누를 때마다 퉁겨나고 제재할 때마다 반발하는 자의 속은 항상 빈속이 된, 보잘 것 없는 인물일 뿐, 결코 강한 개성의 쓸모있는 인성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온순한 성격은?... 순도 높은 질량(성품)이 강력하게 밀착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자에게만 하나님이 남북 통일과 같은 위대한 일을 하게 할 뿐, 모든 일에 퉁겨나고 반발하고 협조 않고 반대를 위한 반대 투쟁을 일삼는, 즉 스트레스에 민감한 전 현직 어떤 종류의 민주 투사이든... 모두가 김일성.김정일과 같이 이웃과 민족에게 고통만 안겨주는 일만 하게 됩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