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이란?...
교육이란 삶에 필요한 지식을 공개적으로 가르치고 터득하는 행위입니다. 인간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수많은 지식은 무시하고 어느 누구도 알 수 있거니와 미물과 박테리아 수준들도 알고 있는 성에 관한 지식을 교육이란 미명을 붙여 가르치는 수많은 성교육이 말세에 성행하고 있습니다. 성행위에 대한 책자, 사진, 그림, 비디오, 연극, 광고 등등 이 모든 것을 만들거나 그 일에 즐겨 종사하는 자는 사실상 성교육을 실시하는 성 교육자입니다. 왜냐하면 공개적으로 나타내고 전파하는 모든 것은 교육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성에 대한 지식은 하나님이 이미 모든 생명체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타고난 생명체는 달리 밖으로 드러나게 교육받아야 할 아무런 필요도 가치도 없는 내재된 지식입니다. 즉 뇌의 기능, 소화 기능, 간의 기능 같은 것은 천부적으로 하나님께 타고 난 기능들로서 인간이 누구에게 교육받지 않아도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교육받아야 할 과제는 이런 육체 속에 내재된 기능을 통제하거나 자제하는 통치적인 내용만 공개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습니다. 육체에 내재된 기능은 흙의 차원이요, 육체 밖에서 익혀야 할 기능은 영의 차원입니다.
눈이 빛을 분별하고 코가 냄새를 맡고 혀가 맛을 분별하며 귀가 소리를 인식하는 등등 이런 기능은 육체 밖에서 교육받아야만 발휘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유달리 성에 대한 기능만은 교육에 의해 발휘되는 것인 양 떠벌리고 자랑하는 성 교육자들, 분명히 들으시오! 그대들의 그 부패 타락한 교육으로 떼돈은 벌 수는 있지만, 장차 그 이득이 그대들이 자랑한 신체 부위 부위를 공개적인 시술대 위에 올려다 놓고 시술하는 의료비로 모두 다 지출될 줄 아십시오.
인간 육체 안에 내재된 모든 부위와 기능들은 육체 안에 감추어져 있을 때에만 건강하게 그 기능을 발휘하나, 사람의 손길과 눈길이 닿는 육체 밖에 나올 땐 비극의 아픔과 진통의 날이 계속될 뿐입니다. 심장이 가슴 안에 감추어져 있을 때가 가장 좋고, 간이 육체 안에, 골이 머리 속에, 신장과 위장, 그 외 모든 부위들이 육체 안에 감추어져 있을 때에만 참된 평안이 있을 뿐, 육체 밖으로 나오거나 육체 속에서 사람의 눈과 손길이 닿으면 그 부위와 기능은 병들고 약해질 뿐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옷으로 감추어진 부분도 옷 밖으로 나와 남의 시선과 손길이 닿을 땐 마치 심장이 가슴을 헤치고 나오는 손상과 통증이 시작될 뿐입니다.
육체 안에 있어야 할 부위는 옷 안에 감추어져야 온전할 뿐, 이 진리를 무시하고 교육과 예술과 문화라는 미명의 탈을 쓰고 옷 밖으로 뛰쳐나올 때에는 그 당사자는 당연하거니와 그 일에 종사한 어떤 인간이든 자기들 신체 속에 감추어진 모든 부위와 부분들이 들고 일어나 항의하는 대 소동이 일어날 줄 아십시오!
심장이 말하길 "왜 성기와 성 기능만 옷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개방하고 나 심장은 가슴 바깥으로 못 나가게 하나?" 또 간이 말하길 "왜 그런 것들에게는 옷 바깥으로 나가게 하면서 나는 왜, 뱃가죽을 열고 못 나가게 하나?" 그 외에 몸 속에 갇혀있는 모든 부위 부위들이 "성을 개방하듯 우리들도 몸 바깥에 나갈 수 있도록 개방하라" 라고 일시에 외쳐댈 것입니다.
성의 개방을 부르짖는 성 교육자들이여! 이제 그대들 몸 속에 갇혀 있는 모든 부위들이 개방을 부르짖을 때 어떻게 처신하렵니까? 그리고 성 개방에 동조한 모든 타락한 자들이여! 그대들 몸 속에 갇혀 있는 모든 부위들이 몸 바깥으로 뛰쳐나올 때, 무슨 재주로 막을 텐가요? 하나님이 옷을 만들어 줄 땐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왜 그의 말씀을 믿지 않고, 오직 향락과 쾌락을 쫓아 범죄하려는 성욕의 말만 순종하며 살아갑니까? 그대들이 하나님께 만들어진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옷을 모르고 살아가는 짐승에 의하여 만들어 졌다면, 성욕의 말을 들으십시오. 그러나 선택은 자유로우나 그 선택에 의한 결론은 그대들의 소원대로는 되지 않는다는 걸 명심하십시오.
홈페이지 http://www.chollian.net/~kblw "실세자 예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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