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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영의 유권자들이 필히 기억해 두어야 할 성경말씀 한 구절



이번 선거는 거짓과 진실의 한판 승부입니다. 보수 진영의 유권자들은 선택의 폭이 다양하고 소신을 갖고 투표하기 때문에 김대중 지지세력유권자들과는 달리 획일적이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이번 선거에서는 이 약점을 보완하고 붉은 악마들의 거짓을 이 땅에서 몰아내고 진실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보수우익 유권자님들! 여러분들의 자유사상과 소신있는 투표행위를 악용하여 이 땅에 희대의 살인마 김정일 세력을 구축한 만고역적 김대중의 술수에 대해 이번만큼은 속지말고 그 소신을 선용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투쟁의 뿌리를 찾아가 보면?... 그 종점은 선과 악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의 시조에게 선악과를 따 먹지 말라는 뜻은, 인간의 마음 속에 악이 자리 잡지 못하게 하여 선과 투쟁하지 못하게 함입니다. 그러나 기왕에 저질러진 선악과 사건, 이제와서 조상을 탓하며 원망한들 무엇합니까? 그러므로 이제는 하나님이 일러 주신 생명의 말씀(선)으로 마귀와 싸워 반드시 이겨야 할 일 이 외에는 달리 선택할 여지가 없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마음 속에서 선이 이기게 되면 자기의 영혼과 육체를 평안으로 살리게 되고, 악이 이기게 되면 자신의 모든 것을 고통으로 몰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선에 가까운 보수진영이 머리가 되면?... 나라와 민족이 발전하고 번영하게 되지만, 악으로 중무장한 진보세력이 머리가 되면, 김정일 체제보다 더 비참한 고통의 삶을 살게 됩니다.



선과 악이 싸울 때, 악인들은 투쟁하는 데 가장 유리한 전법과 무기를 갖고 싸웁니다. 쌈박질의 최고 전술과 무기는 속임수, 곧 거짓입니다. 그래서 이 악인들은 자신들의 유일한 발명품이자 전매특허품인 거짓을 사용하기 때문에 싸움마당에서는 백전백승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녀들은 거짓과 술수를 사용하는 일에 대해서는 마귀를 도저히 능가할 수 없는 숙맥들입니다. 그래서 김일성.김정일이 지금껏 전세계를 상대하여 싸우고도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사람들 앞에서는 그들의 모든 거짓과 궤계와 술수가 들어나기 때문에 속일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악인들의 속임수 전법을, 전 세계 자유진영의 지식인들이 평범한 학문지식의 정의로 충분히 대적해 이길 수 있다고 과소평가하여 믿고 추종한 이 나라의 보수진영들... 그만 김대중 같은 거짓말장이와 노무현 같은 철부지 농담꾼에게 집어 삼키어 나라와 민족 모두가 김정일의 뱃속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대선때 이회창을 이긴 노무현, 인간성으로 따지면 그의 신발끈 하나 맬 수준도 못된다는 것을 그 자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그가 이회창 후보를 거짓모략과 음모술수로 죽여 놓고도 일말의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전쟁터에서 있을 수 있는 숫법(불의의 방법)으로 정정당당히 싸워 이긴 것인 데 뭐가 잘못이냐?"라는 뜻으로 항변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수준의 인간에게 정직하라, 진실하라라고 요구하는 것은 마치 구두쇠에게 자비를 베풀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구두쇠가 갖고 있는 것은 인색한 마음일 뿐, 자비심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김정일이 갖고 있는 것은 거짓과 잔혹함 뿐일 뿐, 정의와 진실이 아닙니다. 거짓된 자에게 정의와 진실을 요구하는 것, 그것은 독재자에게 선정을 배풀라 하는 것이며,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무작정 달라고 하는 것은, 독재자보다 더 나쁜 어거지 생떼입니다.



이 나라의 실질적인 권력을 쟁취하려고 한판 승부를 벌이는 이번 총선거, 악인들은 자신들의 최대 무기인 거짓으로 이미 주적인 한나라당을 쑥밭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들의 거짓이란, 거짓의 괴수 김정일.김대중의 사상을 옹호하기 위해 행하는 정의의 심판(불법대선자금 적발행위)입니다. 악마가 사용하는 최대의 거짓, 그것은 거짓을 위한 정직이며, 거짓을 위한 정의이며, 거짓을 위한 선행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일찍부터 예수님보다 더 자비로운 체, 정직한 체, 선한 체 하기 위해 나름대로 성자를 만들어 기독교를 대항하는 종교를 수없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예수님보다 더 선한 척, 자비로운 척, 사랑많은 척 할 수는 있어도, 선의 근원되신 만물의 아버지, 곧 창조주 하나님을 위한 선이 아닌 한... 오히려 그에 맞대응 하기 위해 행하는 사랑과 자비와 정의는 곧 유괴범들이나 간첩들이 베푸는 사랑이요,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선거철에 일시적으로 베푸는 자선행위이며, 조폭들이 아녀자들 보는 앞에서 뽐내는 정의의 폭력행위 수준들입니다. 이런 자비와 사랑과 자선과 용맹은 모두 아버지보다 선한 체 하기 위한 것일 뿐, 실제 아버지로서의 행위가 아닙니다. 이것이 인류 최대의 거짓, 곧 마귀들의 위선입니다.



선을 위한 선만이 참되고 진실된 선입니다. 그러나 거짓말을 위한 선은, 선 그 자체가 거짓입니다. "관원이 거짓말을 신청(信聽)하면 그 하인(下人)은 다 악하니라"(잠언29:12) 하심 같이, 거짓말을 받아드린, 즉 김정일을 신뢰해 버린 김대중(관리)의 하인(김대중 추종세력)들은 하나 같이 악합니다. 왜냐하면?... 거짓을 위하는 짓은, 거짓의 하수인이 되어 거짓을 옹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행하는 어떤 참말, 곧 선도, 의도, 자비도 모두가 거짓을 옹호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선거는 개인적인 인물위주로 국회의원을 선출하지 말고, 정당위주의 인물로 국회의원을 선출하여야 합니다. 즉 김정일.김대중을 추종하는 정당 쪽에 비록 예수님 같고, 이회창 같은 후보가 출마하였다 하더라도 개인적인 인물 위주로 그들을 선출하면 안됩니다. 그대신 반김반핵 정신에 투철한 정당 쪽에 이름도 잘 모르는 분이 출마하였어도 그들을 선출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인물 위주의 투표에서 정당위주의 투표만 하게 되면?... 악의 축들을 궤멸시킬 수 있습니다.



보수진영 유권자들이여! 이번 선거만큼 이 성경구절을 잊지 말고 기억해 두어 악에게 속지 마십시오. 즉 "관원이 거짓말을 신청(信聽)하면 그 하인(下人)은 다 악하니라"(잠언29:12)라는 이 한 말씀은 반드시 기억해 두고 투표하십시오. 그리하면 김정일이 그 뿌리를 상실하고 멀지 않아 곧 무너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