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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次, 北京好日~ (엄청 업그레이드)

한나라당 게시판

번호 243229 아이디 yiehgharng 등록일 2004/02/26 조회수 1

제목 습작 = 二次, 北京好日~ (업그레이드)

www.filmmakers.co.kr의 자유게시판

습작 = 二次, 北京好日~ 글쓴이 yiehgharng 2004/02/26 15:27:51 (hit:1)





<몽실몽실 ~~~ >



`北京好日`은 중국의 대문호 임어당 선생님 작품이지? ㅎㅎㅎ

지금 북경에서 두 번째 6자회담이 진행중이다.



sin #0072 한다리마을 예강의 저택.



cu市 한다리일보 기자는 아주 어렵게 인터뷰에 응하신 예강에게 진심으로 감사했다. 다음은 예강과 인터뷰 기사.



기자: 예강님,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강: ㅎㅎ, 서울대 애덜이 지휘하는 가증언론 기자가 아니면 언제든지 인터뷰에 응하겠습니다.



기자: 예강님은 바쁘신 분이니 괜찮으시다면 속전속결 인터뷰하겠습니다.



예강: 내 사정을 헤아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되도록 존대를 삼가고, 언어를 간결하게... 시간절약, 인터뷰 효율 극대화~



기자: 예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북경에서 저번에 이어 2번째로 6자회담이 열리고 있습니다. 4강 5론(www.yiehgharng.com/45.htm)을 창의하시고, 동북아 기획을 창조하신 분으로서, 회담결과가 어떻게 될지...



예강: 그건 나도 모립니다.



기자:(헉! 모르쇠 모름fe 전술? 이미 첩보접수했는디... ) 허헐, 쬐끔만 코멘트 좀...



예강: 주요뉴스(www.yiehgharng.com/instart.htm 혹은 www.yiehgharng.com/mainnews.htm)를 분석하거나 한나라당 게시판 게시글(www.yiehgharng.com/eboardindex.htm)을 분석해보면 압니다. 어제 글질한 www.yiehgharng.com/eboard6.htm의 327번을 참고하세요.



기자: (흐흐, 이미 참고혔다) 예에... 참고했지만 분석이 난해한 부분이 있으니 다시한번 정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강: 험, 그래요? 좋아요. 그러니께 6자회담은 나의 4강 5론에 기초하고 있고, 중국과 러시아는 나의 오랜우방입니다. 동북아 기획대로 협조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의 지난 액션을 분석해보면 내가 뻥치고 있는 게 아니고, 러시아중국이 내 우방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기자: 그러니께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이 북한과 혈맹관계를 끊은거? 그리고 북한에 경고한거? www.yiehgharng.com/plan/report.htm에 자세히 나와 있더군요.



예강: 예스~ 그리고 강택민 군사주석이 내가 급히 타전한 인터넷 정보를 접수, 동북아를 교란하려고 했던 양빈의 신의주특구를 절딴낸 거 아시죠? 덕분에 김정일은 중국의 실리외교 노선에 당황했었죠. 양빈은 징역 17년 먹었지유.



기자: (정치외교경제경영과학기술 등 총체적 인간이 따로 없다니께 / 질렸다. 인간이냐?) 아하유, 히유힛, 그렇지유.



예강:(독심술 배웠다. / 인간이냐고? 그려 `하나님이 사람`이다 왜? 뜹냐?) ㅎㅎ, 내 공개 시나리오대로 될 겁니다. 그래야 동북아 건설이 시작되니까요. 요즈음, 나는 유유자적 시간 보냅니다. 그와 반대로 몸통이 마구 마모? 몸이 달은 분들이 중국의 후진타오와 러시아 푸틴입니다.



기자: 예... 중국의 미래비젼과 러시아의 미래비젼이 동북아에 집중되게 하신 분이 예강님이십니다. 대단하십니다.



예강: (칭찬에 약한 나?) 아하유, 드시고 싶은 거 있으셔~ 만두 먹고 싶으세요? 뭐 시킬까요. ㅎㅎㅎ (수화기를 집으려다 말고) ㅎㅎ. 겸손해야지유. 사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참으로 큰 능력자, 대단한 넘입니다.



기자: (겸손해야 된다더니? 어느새 교만? 오만? 인간은 다 속물이라니께) 그러게유.



예강: 앞으로, 러시아는 핵개발을 은밀히 독려하고, 중국은 역바람질 합니다.



기자: 역바람질이라뇨?



예강: 북한의 핵위협에 완전 누드된? 홀라당 노출된 근거리가 북경이지유? 북경이 화들짝 과민반응까지... ㅎㅎㅎ



기자: 정일이가 러시아의 독려를 거부하면?



예강: 거부 못하죠. 지난 2002년 2월 9일 이짝저짝 분석해봐요. 미국이 북한 핵개발 정보때미 부시맨이 악의 축 발언을 하며 침공하려고 했지요? 그때 나의 의도대로 (내 동포만 피흘리고 통일은 안되지? 미국의 동북아 전략이지? 싫어서 급히 러시아 끌어들이는 액션했지?) 러시아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바람에 럼스펠드가 침공안한다고 했죠?



기자: 음, 러시아와 충돌하면 러시아와 미국이 핵전쟁으로 발전될 소지가 충분하다?



예강: 예스~ 미국이 초강대국 입지를 굳히려 액션한 것이 부시맨의 md 프로젝트입니다. 근디 그게 만화영화죠. 러시아는 핵탄두가 6,000기 정도 있습니다. 핵탄두가 장착된 대륙간 탄도미사일 여러기를 한꺼번에 발사하면? 한 기라도 요격에 실패하면? 대책없지유? ㅎㅎ. 탄두 1개로 20만에서 30만 미국인이 날개달 수 있고, 방사능 피해는 재앙입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핫라인으로 연결된 충돌미연방지시스템(3차대전방지시스템?)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기자: 아하, 그래서 렘스펠드가 침공안한다고 했군요.



예강: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건데 외교체면상 언론발표때 `안한다`라고 하며 체면유지 하는 거지. 미국은 왕거지. 이래서 정일은 러시아의 은밀한 독려를 거부할 수 없는 거지요. 초라한 거지. 만약 정일이가 거부하면 러시아가 보호를 철회, 김일성궁은 후세인궁이 됩니다. 망명약속 역시 물건너가는 거고... 그래서 저번에 블라디보스톡에서 정일을 만난 푸틴의 여러제안과 예리한 능력이 돋보였지요. 동독에서 활약한 kgb출신 정보력분석력즉응력순발력기획력 대단한 러시아대통령 푸틴은 동북아 연정이 대단합니다. 덕분에 우리는 남북철도가 연결되는 큰 성과를 획득하게 된거죠.





기자: 예강님이 제안하신 시베리아 횡단철도 현대화 계획때미 남북 종단철도 연결?



예강: www.yiehgharng.com/lovegirl/khlovegirl3.htm의 世界經濟의 新天地 東北亞를 참고 하시고... 물류, 인간 수송의 미래가치는 엄청납니다. 탄력을 받으려면 남북철도 연결은 기본이죠? ㅎㅎㅎ



기자: 음, 러시아가 예강님의 기획, 동북아市 건설에 심혈을 기울이는, 긴긴밤 뜬눈으로 잠설치는 푸틴의 입장이 이해갑니다.



예강: (음, 설거지해야 하는디... 이넘을 빨리보내자) 결론으로, 2차 6자회담의 현단계는 동북아 건설의 성숙된 조건을 축적하는 중간액션입니다. 당분간, 러시아는 핵개발을 은밀히 독려하고, 중국은 역바람질 합니다. 이상, 글쓰기가 밀려서... 바쁘니 (http://cafe.daum.net/nofilm 회원인 사탕꿈이 소유 `이만`을 벤치마킹) 20,000 실례...



기자: 예스~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성은이 망극합니다. 참, 한가지 더



예강: (이넘이 형사 콜롬보 흉내를... ) 네?



기자: (미국이 화들짝 놀랜 동북아지역 미군 무장해제 기획은 예강님 작품이지?) 북한이 요구하고 있는 불가침조약을 미국이 맺어줄까요?



예강: 궁금한 모든 거는 나의 홈피 특히 주요뉴스를 참고하세요.



기자: 그럼 2만... 항상, 좋은 하루 되세요~



예강: 님도~



기자: (나가다 말고 몸통 홱!!) 잠깐!!



예강: (이이... 이 넘이... ) 네?



기자: 남한 언론과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좌파가 `동북아 건설`을 방해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특히 좌파괴수와 뿌리깊은 능글 빨간이들에 대한 대응책은? 그러니께 평화통일전선전술에 대한 역전술이나 역전략은?



예강: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그럼,... 이번엔 콜롬보 형사 액션 없기~~



기자: 아, 예... (고개숙여 예를 표하며) 그럼...



예강은 기자가 고개를 처들기 이전에 잽싸게 후다닥... 설거지를 마치고 창문을 열였다. 초봄의 기운이 산야에 휘도는 신섬함, 차가운 늦겨울이 싱그러웠다.



기자: (창문향해 고개를 처들고 큰소리로) 예강님! 저어, 깜박 질문 못한게 있어서...



예강: 헉!! (흐흐, 지겨운 인간) 뭐요!



기자: 아까 물어보려다 깜박했는데요. 좌파괴수는 누구를 지칭하는 겁니까? 6.15 가증교활짓으로 노벨평화상을 꿀꺽, 홀라당한 도요다를 말하는 겁니까? 아니면 `동북아중심국가"발언하며 중국 대변인의 발언, 혹평을 자초한, 통일을 교란하려고 했던 불량놈!현!입니까?



예강: 6.15? 김정일 5억달러(사실은 특검이 중단되어 얼마인지 정확하지 않지만) 바치고 만난 도요다요? 아니면 김정일의 `신의주특구`처럼 동북아를 교란하려고 했던 불량놈!현!이냐?



기자: 공산당 허용발언, 김정일만나겠다 그리고 동북아 중심국가 발언으로 예강님과 중국을 약올린 불량놈!현!이 좌파괴수지요?



예강: 동북아 건설이 성공하려면 러시아, 중국, 통일한국이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합니다. 중심국가라고 튀면서 독불장군처럼 액션하면 동북아 건설은 실패합니다.



기자: 두 넘다 빨간이 군요. 좌파괴수는 둘 중 누구라고 기사 내보낼까요?



예강: 한 넘은 송장될 날이 낼모래지유? 한넘은 권력을 쥐고 있구... 하야시켜야 하는디.



기자: 그럼, 제가 알아서 좌파괴수를 정할까요? 참, 김정일과 그의 골수분자, 그 가족을 러시아 모처로 망명시킨다던데 `모처`는 어딘지 살짝 귀뜸...



예강: 괴수? 두 넘으로 하던 한 넘으로 하던 알아서 하슈. (창문을 닫으며) 모처? 나도 모르오.



<몽실 홱!!>



www.yiehgharng.com/eboard6.htm의 33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