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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집 난리 나겟네여..

뉴스를 보니 정말 터무니 없는 기사가 나오더군여..

애견을 기르기 위해선 이웃의 과반수 이상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말이..

아무리 애견 문화가 뒤쳐진 후진국 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런 터무니 없는 법 재정이 생긴다는 건..

정말 "우리 나라는 애견문화가 낙후된 후진국 중에 후진국입니다"

라고 다른 나라에 광고를 하는 꼴 밖에 안 되는군여..

tv에서는 애견사업이 날로 발전을 한다 어쩐다 떠들어 대면서

정작 발전해야 할 산업에 뒤통수 치는 것두 아니구..

누가 애견기르는 집때문에 시끄러워서 혹은 매번 스트레스 받아서

살지 못할 정도로... 그래서 이사를 갓다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런 소릴 한답니까?

애견인들은 반려자를 생각으로 조심히 성심껏 키우고 있습니다...

최소 10년이상 넘게 살수 있는 애견은 생명체가 있는 동물입니다.

그런 동물을 이웃이 동의를 안해준다고..

길거리에 버려야 하는 겁니까?

그럼 보신탕집은 난리 나겠네여..

안그래두 개고기 먹는 사람들이 많은 우리나라에...

넘쳐나는 길거리 애견들이 많아지니... 골라서 먹을수 있는...

재미까지 주는 거지 몹니까..

산책나갈 때 비닐봉지와.. 목줄하고 (연락처 적힌)

남들에게 피해 안 가도록 산책길로 늦은 저녁길로 산책을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은 최소 4가구당 한마리씩 애견을 기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법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까??

생각이 있는 당신들이라면... 이것이 생각이 있는 법이라고

... 당신들은 당신들이 옳다구 무조건 말할껍니까??

동물병원,,,, 애견샵...

모조리 올 5월부터는 문을 닫고 보신탕집만 늘어 나겠군여..

말도안돼는 소리 그만 하시지여..

현재 버려지고 있는 유기견에 대한 방법을 찾아보는게 낫을 듯 싶네여..

이미 한 가족이 되어버린...

애견을 한낮 그따위말두 안되는 법에 따라..

길거리에 가족을 버리는 짓 따위는 하지 않을 겁니다...

당신들에게두 가족이 있을 것 아닙니까??

당신들이라면... 시끄러운 아이들이 이웃에 방해가 된다구..

동의서를 얻지 못햇다구..

길거리에 버릴 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