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사설] 이라크 파병부대, 안전 대비 충분한가 에 대해서
(홍재희) ======= 방상훈의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사설은
" 서울 인근에서 이라크 파병부대인 ‘이라크 평화재건 사단’ 창설 행사가 열린 23일, 파병 예정지역인 키르쿠크에서는 한 경찰서에 차량폭탄 테러가 감행돼 이라크인 10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부상하는 일이 일어났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상훈의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에 대해서 한국군을 미군대신 침략적인 죽음의 전쟁터로 보내도록 재촉한 책임을 지금부터 우리들이 물어야 한다. 조선일보는 지금까지 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에 총알받이로 한국의 전투부대를 추가파병 시키는 데에만 혈안이 돼 있었지 한국군이 주둔할 지역이 얼마나 위험한 지역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다행히 높은 지원율 속에 선발된 우리 ‘자이툰 부대’ 병사들의 사기는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래도 우리는 그들의 현지 안전 문제에 걱정과 우려를 갖지 않을 수 없다. 100만명의 주민이 사는 경기도만한 넓은 땅을 한국군 3600여명이 관할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미 현지인 경찰과 민방위군 등 치안유지 병력 5000여명이 활동하고 있고, 이라크 전체나 키르쿠크 지역에서나 저항세력의 공격 횟수도 지난 11월을 고비로 올해 들어서는 크게 줄어들고 있다지만, 저항세력의 공격 위험은 여전하다 할 수밖에 없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 사설은 내란의 가능성까지 전망되고 있는 죽음의 전쟁터인 키르쿠크에 파병될 한국의 전투병 모집 지원율이 높은 것에 대해 다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참으로 호전적이고 어처구니없는 조선일보의 주장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이러한 조선일보의 주장은 마치 일제시대때 대동아 공영권을 외치며 미국과 전쟁을 치른 일제식민지침략군 지원하라는 주장을 조선의 젊은이들에게 조선일보가 했던 것과 같은 성격의 파렴치한 보도태도라고 볼 수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의 주장대로라면 한국군 추가파병 지원율이 높지 않았다면 다행스러운 것이 아니라 불행으로 볼 수 있다는 말인가? 조선일보의 이러한 호전적이고 전쟁의 화약냄새에 대한 짙은 향수에 젖은 침략전쟁옹호행위를 응징해야 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물론 조영길. 김희상. 반기문. 한승주 등도 이라크의 키르쿠크가 유혈종족분쟁을 통해 내란상태로 빠져들어가고 있는 현지상황에 대한 사전지식이 전혀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대한민국 정부내에 아랍문제내지 이라크에 정통한 학자나 전문관료가 거의 전무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라크 현지조사라고 하는 것도 미군이 지목한 지역과 사람들에 한해 제한적으로 접촉하고 미국의 일방적인 정보제공에 의존해 한국의 전투부대를 이라크 지역내 에서도 가장 위험한 화약고인 키르쿠크로 보내게 된 것은 한국군에게 매우 불행한 것이다.
(홍재희) ====== 또 한가지 빼놓을 수 없는 것은 한국정부의 추가파병 최종결정이 내려지자마자 조선일보를 비롯한 한국의 언론들이 마치 손과 발 그리고 입을 맞춘 듯이 하나같이 앞다투어 이라크에 특파원들을 파견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조선일보를 비롯한 한국의 언론들이 한국군 추가파병 최종결정이 내려지기 이전에 국회와 정부의 조사단이 현지조사를 하고 있던 시점에서는 왜 단 한명의 한국언론인들도 언론사 차원의 순수한 취재를 통해 이라크의 정세가 어떠한가 실상을 파악하기 위해 이라크에 파견하지 않고 있었는지 강한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홍재희) ====== 한국의 언론이 추가파병으로 인해 국익과 실리 명분측면에서 어떠한 득실이 있는지에 대한 평가를 전제로 한 이라크 현지실정을 실사하는 의미에서 심층취재했어야 했는데 전혀 그러한 선의를 보여주지 못했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한국의 언론들이 한국군의 생명과 재산에 대해서 깊은 관심이 있는 매체들이었다면 추가파병이 최종결정이 되기 이전이라도 이라크 현지에 종군기자들을 특파해 정부와는 또 다른 이라크 내부정세를 파악해 국민들의 궁금증 해소 내지는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 했어야 했다 . 그러나 조선일보는 그러한 역할을 전혀 하지 않았다. 한국군의 전투병 추가파병이 최종결정 되고 난 뒤에야 특파원들을 이라크에 파견하기 시작했다. 한국군의 목숨이 걸린 이라크 파병은 이렇듯이 노무현 정부와 조선일보가 사전에 치밀한 점검 없이 졸속으로 보내는 우를 범했다.
(홍재희) ====== 한국군 추가파병은 실리도 없고 명분도 없고 국익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다. 한국군의 희생 만을 재촉하게 된다. 그러한 죽음의 땅에 한국군 추가파병을 경솔하게 결정한 노무현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에게 우리국민들은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조선사설은 한국군 추가파병지역에 대한 저항세력들의 공격이 줄어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가장 중요한 사실을 독자들에게 숨기고 있다. 키르쿠크는 기존의 저항세력들 문제보다도 더 심각한 문제가 바로 다양한 종족과 종파의 첨예한 대립을 통해 내란상태 일보직전까지 다다르고 있는 지역이라는 점을 독자들에게 숨기고 있다.
(홍재희) =======조선사설은
" 우선 걱정은 자이툰 부대가 갖고 갈 장비부터가 그들의 안전을 지켜내기에는 영 미덥지 못하다는 것이다. 한국형 장갑차 20여대와 4분의1t짜리 신형 방탄 지프 등을 갖고 간다는데, 이런 장비로 우리 젊은이들이 무사할지 우려되는 수준이다. 그래서 헬리콥터 20여대와 험비(humvee) 차량 60여대 지원을 미군측에 요청해 두고 있지만 아직 답은 받지 못한 상태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의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 이라크 전체나 키르쿠크 지역에서나 저항세력의 공격 횟수도 지난 11월을 고비로 올해 들어서는 크게 줄어들고 있다" 라고 주장하면서 한편으로는 한국형 장갑차 20여대와 4분의1t짜리 신형 방탄 지프 등을 갖고 가는 것만으로는 우리 젊은이들의 신변안전보장을 하지 못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의 주장대로 저항세력들의 공격횟수가 현격하게 줄어들고 있다면 헬리콥터 20여대와 험비(humvee) 차량 60여대 지원을 미군측에 요청할 필요가 있을까?
(홍재희) ======= 이러한 장비를 한국이 미군측에 요구하고 있는 것은 저항세력들의 공격이 줄어들고 있다는 조선사설의 주장과는 달리 한국군주둔지역의 정세가 대단히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반증해 주고 있다고 본다. 부연한다면 노무현 대통령과 맹목적 친미사대주의자들이 이라크의 키르쿠크에 대한 정확한 정세분석도 하지 않고 경솔하게 파병지역을 졸속으로 정하고 태평하게 한국형 장갑차 20여대와 4분의1t짜리 신형 방탄 지프 등을 갖고가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잘못 판단했다가 최근에 추가파병 최종결정 이후에 키르쿠크의 정세가 내란상태 일보직전 상황으로 악화되자 참여정부의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반기문. 조영길. 김희상. 한승주등의 한국정부내 신네오콘들이 뒤늦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미국측에 헬리콥터 20여대와 험비(humvee) 차량 60여대 지원을 요청했다고 본다.
(홍재희) ====== 참여정부의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반기문. 조영길. 김희상. 한승주등의 한국정부내 신네오콘들이 한국에서 직접 헬리콥터 20여대와 험비(humvee) 차량 60여대 까지 보낸다면 지금까지 한국군 추가파병이 전투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국민들을 속이며 전후복구와 민사지원 운운하며 한국군을 이라크에 추가파병 한다고 거짓말을 해온 것이 추가파병도 하기 전에 들통이나 국민들의 격렬한 저항에 직면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미국측에 SOS를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홍재희) ====== 참여정부의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반기문. 조영길. 김희상. 한승주등의 한국정부내 신네오콘들은 한국군 추가파병을 하게 되면 막대한 인적 물적 희생은 물론 노무현 정권의 존폐까지도 제기될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 참여정부의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반기문. 조영길. 김희상. 한승주등의 한국정부내 신네오콘들은 이라크 키르쿠크의 심각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방상훈의 조선일보도 키르쿠크의 상황을 확실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조선일보에는 중동정세에 대한 객관적인 정세를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는 기자들이 없다. 이것이 조선일보의 실상이다. 그러면서 방상훈의 조선일보는 한국의 전투부대 파병을 사실상 강요해왔다. 참으로 한심스러운 일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현지 미군은 군사작전 외에도 주민들에게 담요나 난로 등 생필품과 음식 등을 나눠주며 대민(對民) 위무와 심리전을 병행하고 있는데, 우리도 그런 방면에 충분한 대비와 예산 확보가 필요할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지금 한가한 소리하고 있다. 키르쿠크는 현재 다양한 인종과 종파가 반목과 갈등을 증폭시키며 서로 힘 겨루기를 하고 있는 첨예한 긴장이 감도는 지역이다. 한가하게 담요나 난로등의 생필품을 나눠주며 대민(對民) 위무와 심리전을 하며 시간 보내는 곳이 아니다. 키르쿠크는 쿠르드족과 아랍인 그리고 투르크멘인등이 혼재해있고 이라크 석유매장량 40%에 달하는 유전지대이기 때문에 터키까지 이지역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내외적인 분쟁이 끝이 없는 내란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전 세계의 저명한 언론들이 지적하고 있는 지역이다.
(홍재희) ====== 이러한 지역에 왜 한국군을 파병하려하고 있는가? 노무현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이라크 추가파병계획을 중단해야한다. 강행될 경우 결과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앞으로 남은 잔여 임기내 내 정권의 발목을 잡히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정권차원의 재앙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라크 추가파병에 대한 결정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노무현정권 내부의 신 네오콘들을 보직해임 시켜야한다. 맹목적인 친미사대주의에 젖은 몇몇 관료들이 이라크에 대한 정확한 정세파악도 하지 못하고 국익도 없이 명분도 없이 실리도 없이 실패한 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지역인 이라크에 대한민국의 젊은 국민들을 내모는 데 기여한 관료들은 처벌해야한다고 본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이라크에 대한 정확한 정황도 파악하지 못하고 미국의 호전적인 신네오콘 들의 등에 올라타 한국군들을 죽음의 전쟁터에 내모는 나팔수 역할을 즉각 중단하라? 조선일보는 이미 일제시대에 조선의 학생들과 숫처녀들을 일제의 총알받이와 성노리개로 내모는 나팔수역할을 한 친일 반민족적인 범죄적 행위의 과거가 있다. 그러한 조선일보가 또다시 미국의 호전적인 전쟁광 들의 나팔수가 돼서 명분과 실리도 없고 국익도 없는 이라크 침략전쟁에 한국의 젊은이들을 파병하라는 나팔수역할을 자임하고 나서는가? 한국군이 희생되면 방상훈 조선일보 가 책임질 것인가?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이라크인들이 가장 기대하는 것은 도로·급수시설·전기·의료시설 등의 복구·건설이다. 지금까지 미군측은 키르쿠크 지역에서 각종 인건비와 도로 및 상하수도 정비 등에 5000만달러를 썼다고 한다. 우리로서는 이 같은 재건사업이 한국군이 관할권을 넘겨받은 이후에도 계속 많이 집행되도록 미국의 협력을 얻어내야 한다. 결국 여기서도 한·미 협조를 끌어낼 수 있는 이 정부의 능력이 걸리는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군이 빠져나가고 한국군이 전후복구사업을 돕기 위한 명분으로 키르쿠크에 파병 한다고 했는데 미국이 금전적인 지원을 할 것 같은가? 한국이 부담할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키르쿠크에서 내란이 발생해 치열한 전투가 지속되면 한국군의 주둔비용은 전문학적인 액수로 불어나고 그 보다 더 심각한 것은 한국군의 희생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선일보가 오늘자 사설을 통해 국민여론이 두려우니까 대놓고 한국의 전투장비를 보강하라고 직설적으로 요구하지는 못하고 한국이 미군측에 헬리콥터 20여대와 험비(humvee) 차량 60여대 지원을 요청했다고 우회적으로 한국군 주둔지역의 위험성을 시사하며 이라크 추가파병한국군의 장비보강을 한국정부에 간접적으로 촉구하고 있다.
(홍재희) ===== 그렇게 되면 한국군의 전쟁비용은 엄청나게 늘어난다. 뿐만 아니라 심각한 문제는 억만금을 주고도 바꿀수 없는 한국군들의 희생이 문제가 된다 . 이러한 현실을 냉철하게 꿰뚫는다면 한국군 추가파병은 지금이라도 취소해야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결단을 내려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역사에 두고두고 오점으로 남게 될 것이다. 조선사설은 이러한 위험한 전쟁에 한국군이 파병되는 위험성 때문에 국민들의 거부반응이 나타날까봐 오늘자 사설의 결론부분에서 이라크의 전후복구사업에 대한 한국군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조선사설의 그러한 기회주의적인 접근방식이 불러들일 대재앙에 대해서 우리는 방상훈의 조선일보에게 분명하게 책임을 물어야한다.
(홍재희) =====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한국군 추가파병을 몸으로라도 막아야 한다. 한국군 추가파병을 적극적으로 촉구했던 조선일보 스스로 오늘자 사설난을 통해서 이라크에 파병되는 한국의 전투부대안전이 걱정된다면서도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는 무엇때문에 계속해서 한국군 추가파병 을 밀고 나가는가? 더많은 한국군 전투부대 이라크 추가파병을 관철시키려는 미국의 요구에 조선일보가 우호적으로 응답하기위해 한국군에 대한 안전문제를 의도적으로 거론하며 추가파병 증파와 함께 이라크 추가파병 한국전투부대의 무력증강을 위한 의도는 아닌지 조선사설에 묻고자한다.
[사설] 이라크 파병부대, 안전 대비 충분한가(조선일보 2004년 2월25일자)
서울 인근에서 이라크 파병부대인 ‘이라크 평화재건 사단’ 창설 행사가 열린 23일, 파병 예정지역인 키르쿠크에서는 한 경찰서에 차량폭탄 테러가 감행돼 이라크인 10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부상하는 일이 일어났다.
다행히 높은 지원율 속에 선발된 우리 ‘자이툰 부대’ 병사들의 사기는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래도 우리는 그들의 현지 안전 문제에 걱정과 우려를 갖지 않을 수 없다. 100만명의 주민이 사는 경기도만한 넓은 땅을 한국군 3600여명이 관할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미 현지인 경찰과 민방위군 등 치안유지 병력 5000여명이 활동하고 있고, 이라크 전체나 키르쿠크 지역에서나 저항세력의 공격 횟수도 지난 11월을 고비로 올해 들어서는 크게 줄어들고 있다지만, 저항세력의 공격 위험은 여전하다 할 수밖에 없다.
우선 걱정은 자이툰 부대가 갖고 갈 장비부터가 그들의 안전을 지켜내기에는 영 미덥지 못하다는 것이다. 한국형 장갑차 20여대와 4분의1t짜리 신형 방탄 지프 등을 갖고 간다는데, 이런 장비로 우리 젊은이들이 무사할지 우려되는 수준이다. 그래서 헬리콥터 20여대와 험비(humvee) 차량 60여대 지원을 미군측에 요청해 두고 있지만 아직 답은 받지 못한 상태다.
현지 미군은 군사작전 외에도 주민들에게 담요나 난로 등 생필품과 음식 등을 나눠주며 대민(對民) 위무와 심리전을 병행하고 있는데, 우리도 그런 방면에 충분한 대비와 예산 확보가 필요할 것이다.
이라크인들이 가장 기대하는 것은 도로·급수시설·전기·의료시설 등의 복구·건설이다. 지금까지 미군측은 키르쿠크 지역에서 각종 인건비와 도로 및 상하수도 정비 등에 5000만달러를 썼다고 한다. 우리로서는 이 같은 재건사업이 한국군이 관할권을 넘겨받은 이후에도 계속 많이 집행되도록 미국의 협력을 얻어내야 한다. 결국 여기서도 한·미 협조를 끌어낼 수 있는 이 정부의 능력이 걸리는 것이다. 입력 : 2004.02.24 18:27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