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방금전에 뉴스에서 애완견을 키우려면 이웃집 동의를 얻어야 키울수 있다는 말이 참 터무니 없고 황당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애완견 안키우는 사람들은 누가 애완견 키우라고 찬성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리고 동의를 얻지 못하면 못 키우게 되면 우리나라 아파트에 애완견
키우는 사람들은 애완견을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아예 내다 버리란 말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애완견 키우는 사람들은 애완견을 한 가족처럼 생각하고 키우는데..
이렇게 갑자기 뉴스에서 이웃집 동의를 얻어야 한다니..
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 소리입니까?
혹시 이웃집 간에 복잡한 일이 있었더라도 자기들끼리 조용히 해결하면 되는데.. 왜 뉴스에서 그런 기사가 보도되서 왜 서로 감정상하는 일을
만드는지 도저히 알수가 없네요..
이렇게 되면 정말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은 길거리에 애완견을 버리란말입니까??
정말 누가 이런법을 만들었는지...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최소한 조심해서 키우고 조심만 한다면 큰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유국가 입니다. 누가 누구에게 강요해서도 강요하여서도 안되는 자유국가 입니다.
이런 터무니 없는 법의 제정은 말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