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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버님이 의료사고를 당하셨습니다.

2/18일 오후2시경 손가락 봉합수술차 수술실에서 정신병자로 판정되어

정신병원으로 이송되셨습니다.



보호자의 동의도 없이 수술시간을 두시간이나 앞당기고

보호자 없이 수술을 강행했으며

보호자 없이 정신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있습니까??

손가락 봉합수술을 하는데 왜 사지를 다 묶고 해야하는건지...



사고경위는 이렇습니다.

수술실로 이동하여 겨드랑이에 마취주사를 2~3회(아버지의 기억 더" 더"-주의 의사의 목소리를 듣고) 맞으신후 찌릿한 느낌이 손가락 끝쪽으로 다달았을즘 정신까지 몽롱해지고 이후 환청과 환각상태가 되어 죽음의 상태에서 살려는 몸부림을 치셨는데

이것이 실제상황 으로는 아버지의 난동, 폭력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다행이 아버님이 환각상태를 잘 이겨내시어 정신병자가 되지는 안으셨으나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헌데 이에대해 사과는 고사하고 당시 훼손되었던 의료기기를 변상하라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어디있습니까??



반듯히 의료사고임을 밝혀내어 다시는 이런 황당한 사고를 당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