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방송된 8시 뉴스의
홍콩 왕따 동영상 관련 뉴스를 시청했습니다.
폭력의 심각성 등은 알겠는데요,
굳이 그 동영상을 반복 방영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아무리 뉴스 전달이라지만 폭력적인 장면이
계속 방영되는데 불쾌했습니다.
이런 반복적인 방영이 다른 문제를 일으킬 거란 생각은
안하셨습니까? -시청자들의 불쾌감, 모방 범죄 등
이런 뉴스는 액션 영화와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는 뉴스전달도 좋지만
시청자들에 대한 배려도 함께 해주셨음 합니다.
그리고, 외국의 일이지만 모자이크 처리도 함께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