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배 같은 처신으로 당대표가 탈출구 없는 커너에 몰려 있다. 사방에서 댱 대표자리
를 내놓고 물러나라고 아우성을 치는 대 그까짓 당 대표 무순 벼슬자리라도 되는
것인지 미련을 못 버리고 미적 거리며 끝까지 안나가려고 발버둥친다.
만일 그가 대통령이라도 되고 노무현 처럼 끝도 없이 Mistake 만 저질러 탄핵이다
하야다 여론이 비등했을 때 노무현 보다 별로 다를 것이 없다는 감을 강하게 받았다.
이런 비굴한 행동을 보고 그가 공천 작업을 벌릴 때 그의 측근들을 많이 공천 식혀
자리를 공공히 하려는 의도가 다분이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나는 그가 당대표가 되었을 때부터 그의 소인배 같은 심성을 갖은 사람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보수 세력이 이희창씨 를 당선 식혀야겠다고 온갖 노력을 했는대 이후보가
낙선 되였다고 해서 그를 위로하고 용기를 가이라고 격려해주지는 못할망정 그를 짓밟는
식의 행동은 5공 때 장관을 하고 국회의원을 여러 번하고 당 대표까지 한 그가 그런
몰상식한 짓을 하리라고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최근의 그가 이희창씨를 질타하고
책임을 떠넘긴 그 한마디가 전 국민을 경악하게 만들 줄을 그가 몰랐다면 그는 서울법대
를 나왔더라도 전혀 K.S 마크가 아님을 입증한 것이다. 그리고 초등하교 학생정도의
판단력도 갖지 못한 바보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온 세상에 알렸다. 그는 이제 정계에서
떠나야 한다. 그리고 공적인 말을 더 이상 해서 국민을 식상하게 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