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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있는 정치인과 소신 없는 정치인



뜻을 정해 두고 모든 상황과 조건에도 그 뜻을 굽히거나 변하지 않고 실행시키려는 사람은 소신 있는 사람이며, 반대로 정해 둔 뜻은 없되 상황과 조건에 따라 임의로 뜻을 바꾸는 사람은 소신이 없는 인간입니다. 이 땅에 이름이 알려진 정치인들 중에 소신 있는 정치인을 찾아 보기 힘듭니다. 하나같이 소신 없는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되어 이합집산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근본 소신은 선악을 분명하게 분별하여 선을 택하고 악은 과감하게 버릴 수 있는 초지일관된 마음이며, 이 마음 바탕위에서 진리와 정의로 어떤 형태의 죄악이라도 일기당천으로 맞서 투쟁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하며, 사람의 근본된 윤리도덕을 끝까지 견고히 붙잡아 사수할 수 있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소신을 갖춘 정치인들이 이 땅에 열명만 있었어도 오늘날 붉은 공산당들을 한반도 안에서 완전히 쓸어내어 버릴수 있었을 터인 데...



이 나라 이 민족이 부강할 수 없고 자주독립할 수 없는 이유는, 물적 자원의 부족현상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인적 자원, 곧 사람다운 사람이 없기 때문에 오늘날 이런 현상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선을 택하여 정의와 진리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해야겠다는 소신을 갖춘 정치인은 없고, 오직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걸레보다 더 더러운 죄악 사상에 붉은 물이 든 짐승보다 못한 어린 것들의 뜻과 그들의 선전선동에 교육받아 놀아나고 좌우당하고 있습니다. 기껏 인터넷이나 다룰 줄 아는 로봇 같은 기계인간들이, 악마의 유전자 조작에 의해서나 태어날 수 있는 시험관 인간 같은 감성으로 윤리도덕을 스스로 만들었으니... 그것이 바로 자기를 낳고 길러 준 당대의 어른들을 수구꼴통이라 비하하고, 자기들을 문명국 수준에 올려 준 미국의 애정을, 자기들과 같은 악마의 속샘으로 해석하여 반미 감정을 북돋우어 곡해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짐승보다 못한 것들에게 사상교육을 받는 썩은 국회의원들을 보십시오. 미국의 대 이라크 전쟁에 파병을 찬성하는 국회의원들을 다음 선거에 낙선을 시킨다?... 그런 공갈협박에 넘어가 이라크전 파병을 반대하는 무리들, 이것이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소신을 갖춘 인간들입니까? 아니면 인간적인 기본소신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국회의원이 되기 위한 국회의원들입니까? 김대중이 같은 인간은 나라와 민족을 부강시켜야 할 목적으로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니라 대통령직에 한이 맺혀 오직 대통령이 되기 위해 대통령이 된 것처럼, 이들 또한 어떻게 하는 것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는 것인 줄 전혀 알지 못하는 무식한 상태하에서 오직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려고 획책하고 있습니다.



신세대? n세대?... 이것들이 인간 본연의 생명적인 감성에서 떠나 기계적인 로봇의 금속성, 곧 인터넷으로 대통령을 만들어 내더니, 이제는 국회의원마저 인터넷으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가증스러운 것들, 아니 이 저질스러운 가치관에 놀아나 좌충우돌하는 정치인들, 이것들이 나라의 국회의원이 되면 온통 나라와 민족을 죄악으로 딩굴게 만들 뿐, 김대중처럼 백해무익한 정치만 하게 됩니다.



소신이 있는 사람과 소신이 없는 사람의 차이점, 소신이 있는 사람은 소신을 위해 왕후장상이라도 버릴 수 있는 사람이며, 소신이 없는 사람은 왕후장상을 위해 인간됨을 포기할 수 있는 악마들입니다. 소신을 세우기 위해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는 사람은 권력이 올바로 사용되나,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철부지 어린애이던 살인강도이던 짐승이던 창녀이던 김정일이던 역적이던 모조리 그들 앞에 머리 조아려 굽실거리어 표를 구걸하는 인간들은 권력을 흉악하게 사용합니다. 이것을 증명한 최근의 인물들이 바로 김대중과 그 추종세력들입니다.



지난날 정의의 사도 행세를 하던 김영삼씨가 부정부패로 썩어 냄새가 나는 노태우의 그늘에 들어가게 된 일, 이것은 정의와 진리를 버리고 대통령이 되기 위해 불의와 타협하는 짓입니다.



결혼하는 일이던, 막노동 일이던, 가정 일이든, 회사 일이든, 나라 일이든, 무슨 일이던지간에 선에 입각하여 정의와 진리가 아니면 일할 수 없다라고 하는 것이 소신이며, 애인을 사귀어 가장이 되고, 돈을 벌어 사장이 되고, 정당을 만들어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정의든 불의든 필요에 따라 야합할 수 있다라는 것이 소신 없는 인간들의 작태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문제는 정답 없이 출제된 문제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 땅에서 생겨난 모든 문제, 통일문제, 경제문제, 환경문제 등등 이 모든 문제는 정답이 아니면 결단코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런 정답은 오직 소신있는 사람만이 알 수 있고, 또 그 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을 선을 위해 정의와 진리로서만 해결하려는 사람은?... 시험 문제를 교과서에서 배운 대로만 풀려고 하는 우수한 수험생이 될 수 있지만, 반대로 사기꾼이나 시정잡배들의 불법 변칙 풀레이에 익숙한 자는... 인간사에서 생겨난 어떤 단순한 문제도, 얽혀진 실타래처럼 어렵게 만들어 버립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