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위안부 문제에 침묵하는 언론!

이번 이승연 사건에 대한 언론의 집중 조명으로 위안부 문제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이번일을 게기로 무관심한 일반인들도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그런데 언론들은 한 연예인 때리기에만 흥미위주로 골몰할 뿐

위안부 문제의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 하고 있다.



지금도 일본은 위안부에 대해 강제적이 아니고 자발적인 모집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위안부 할머니들은 역사의 희생자가 아니라

이완용보다도 못한 매국노가 되어버린다.

가해자의 이런 망언은 이승연 사건에 비할바가 아니다.

정말로 통탄해야 할 일 아닌가?

그런데도 이런 일본의 망발에 수수방관만 하고 있는 정부에 대해서

전혀 언급을 안하고 있다

이 문제를 대하는 일본의 태도나 신사참배문제,

일본의 사과와 보상문제등에 대해서도 반드시 언급이 있어야 한다.



언론은 이번 일을 계기로 위안부 문제를 재조명하고

진상규명을 하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는다면

부끄러운 역사의 상처는 영원히 아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