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힘으로 살인을 저지르다니...!
참으로 믿기 힘든 사실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너무나 엄청난 일이라 함부로 이야기 할 수도 없었고 마치 짜여진 각본처럼 어떠한 저의 주장도 세상이 받아주지 못하게끔 모든 것은 이미 정해져 있었습니다. 너무나 억울한 세월을 보내야 했습니다. 여러분의 힘을 빌려 이렇게 간절한 도움을 청하려고 합니다.
1993년경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남양주 인근에 위치한 제 소유의 땅에서 온천이 발견되었다고 했습니다. 조사한 결과를 보면 온천의 온도는 섭씨 65도 로서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온도를 맞추기 위해 보일러를 이용하여 가열해서 쓴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자연 상태 그대로의 온천수는 굉장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사건의 발단은 이것 때문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아차린 누군가가 동업을 요청해 왔습니다. 이 온천은 개발만 하면 300억 이상의 가치가 있으니 같이 사업을 해보자는 제의였습니다. 당시 저는 무지하였고 그런 것에는 관심도 없었기 때문에, 현재 거래가격인 평당 80만원에 땅을 매입해 갈 것을 권유했지만 상대방은 공짜로 땅을 파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온천을 파서 물이 나오면 돈을 주고 나오지 않으면 안줘도 된다는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언가가 미심쩍어서 거절을 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당시에 온천과 강산은 개발하고 허가를 받는 사람이 주인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 일로 그냥 끝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시작이었습니다. 많은 협박과 어려움이 있었고 나라를 움직이는 어느 정당의 막강한 권력으로 한낱 개인의 재산을 갈취하기 위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고용하였고, 행동에 옮겨졌습니다.
평생 동안 피땀 흘려 모아놓은 재산까지 노리고, 계획적이고 치밀한 방법까지 동원하였습니다.
1995년 5월경 몇 년 동안 다니던 직장에서도 아무런 근거도 없이 해직 당하였습니다.
급기야, 1996년 어머님까지 세상을 등지게 만들었습니다. 말과 글로서는 만분의 일도 표현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위의 내용과 관련된 것들이 어머님의 직접적인 사망원인이었습니다. 이때부터 그들은 공문서 위조 등과 같은 방법으로 수없이 접근해 왔습니다.
1984년도부터 거래해오던 동방상호신용금고가 있었습니다. 꾸준히 거래를 해왔던 곳이었습니다. 1998년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신용금고에 담보대출을 의뢰 하였고, 대출심사를 하기 위함인지 관련서류를 요구하였습니다, 수차례 방문을 통해 확인 할 결과 신용금고에서는 내부 사정상 자금이 부족하니 며칠만 기다리라는 말만 반복 할 뿐 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믿었던 것이 죄인지, 어느 날 법원에서 2억8천4백만원에 압류가 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너무 놀라 신용금고를 찾아갔습니다. 신용금고 측에서는 5년 전에 대출에 사용했던 인감을 도용해 압류를 했던 것입니다. 금고측은 현재 I M F로 인해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에 미리 압류를 해놓았다는 예기를 하며 며칠 더 기다리면 대출을 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날짜는 계속 지나갔고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압류도 해지해주지 않았습니다. 그전부터 저를 미행 하면서 모든 일들을 방해해오던 그들의 소행인 것 이었습니다. 돈 한 푼 받지 못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는 저에게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그들이 막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저의주장이 통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위기에 처한 저는 긴급히 땅을 처분하기로 결심하고 땅 주변의 부동산에 매매의사를 밝혔지만 어느 틈에 손을 써 놓았는지 평당70~90만원되는 땅을 시세에 절반도 안 되는 30만 원 이하라며 저를 속이는 것이었습니다. 제 명의로 보유한 땅의 주변 부동산들은 그들의 협박인지, 결탁에 의해서인지 한결같이 똑같았습니다. 가는 곳마다 모두 헛수고였습니다. 직장까지 잃은 저에게 신용금고에서는 그전에 받았던 융자의 이자를 조건으로 제 명의의 다른 땅까지 모두 압류를 하였습니다. 자금줄을 막기 위함인지 은행권에서 조차 돈을 빌릴 수 없게끔 상황은 되어있었습니다.
2000년도부터는 저와 여동생의 사이까지 이간질 시키려고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마침내 여동생은 그들과 같은 편에 서서 저를 대하게 되었고, 지금은 얼굴조차 볼 수 없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정신적 고통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2001년1월경 해결에 도움이 될까하는 마음에 사채업자를 찾아갔습니다. 그 사람은 남양주 땅과 전라도에 있는 땅을 저와 동행해 직접 확인한 후, 제 땅을 담보로 잡고 있는 동방금고에 방문하여 남양주와 전라도에 있는 땅을 담보로 3억을 빌려주기로 약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사채업자는 만날 수 가 없었습니다. 통화를 해본결과 동생들의 명의로 이전을 하면 대출을 해주겠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협박에 의해서인지는 몰라도 권력가인 그들이 당신과 짜고 그런 제의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을 하자, 절대 그런 일 없다고 하면서 앞으로 통화하지 말자고 하면서 그대로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참으로 막막하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로 7~8년에 걸쳐 대출을 받지 못하게 한 것이 대략70~80번 정도는 됩니다.
그들은 1996년도어머님이 돌아가신 이후부터 벌여오던 공문서위조를, 2001년 4~5월경에는 알콜 중독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남동생까지 이용해 계획적으로 일을 꾸몄습니다. 공문서를 위조해가면 처리할 수 있게끔 어떠한 연락이 되지 않았을까 판단됩니다. 이 사실을 알아차린 저는 제 명의로 되어있는 땅 소재지 등기소 곳곳에 위조서류가 도착할 수 있으니 확인을 철저히 해 달라고 전화연락을 수차례 해 두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의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자 동생은 싸늘한 시체가 되어야 했습니다.(당시에는 시신조차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계획적인 살인이라고 생각을 하며 그렇게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의 사주로 그렇게 되었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제 주위에 사람들이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압력과 협박에 의해서인지 수십 년 동안 친했던 사람들과 친척들조차도 겁을 먹고 저를 만나는 것을 꺼려하며 근처에 접근하지도 못하게 막았습니다.
거주하는 곳마다 집을 비워줄 것을 요구하고 30여년 가까이 다닌 종교단체에서도, 하다못해 찜질방과 아는 사람의 집조차 갈 수가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최근인 2004년 구정 전까지도 제주위에 10여명 가까운 사람들이 미행을 하며 주위에 모든 사람들에게 압력을 행사하였습니다.
제가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것이 맞는지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들은 법에 저촉되지 않는 모든 것들을 동원해서 교묘하게 일을 꾸며왔습니다. 심지어 무속신앙을 이용하여 뱀 가루, 사람의 뼈 가루 등을 어머님의 무덤과 윗대의 어르신들 산소까지 뿌렸다고 들었으며, 무덤에서 박혀있던 못까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권력의 힘으로 10여 년 동안 100여 차례가 넘을 정도로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 왔으며, 생사를 넘나드는 순간도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긴 세월동안 온갖 고통과 오욕이 저의 가슴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어떠한 압력과 권력에도 굴하지 않고 반드시 저의 땅을 되찾겠습니다.
많은 일을 겪으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그들이 행한 것에 비하면 보잘 것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지금 동생의 시신이 있는 곳을 알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정식으로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모 정당의 당사 앞에 시신을 가져다 놓고 되살려 놓으라고 크게 통곡할 것입니다. 이렇게라도 해야 제 억울한 한이 풀릴 듯 합니다. 간밤에 꿈에 나와 동생이 소원했던 것처럼 어머님 옆에 동생의 산소를 만들어주고 동생이름의 작은 절을 지어주고 싶습니다.
살아있는 누나로서 죽은 동생의 소원을 못 들어준다면 살아있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에게 간절하게 도움을 빌겠습니다. 제가 겪은 일들에 대한 조사가 하루라도 빨리 이루어져서 죽은 동생이 편히 눈을 감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 현 정부에 소속된 강하고 바른 성품을 지님 몇몇 분의 도움으로 지금 제가 숨을 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모두들 저를 새로 태어나게 해 주신 생명의 은인입니다. 이 기회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의로운 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신 분들의 명단을 올리겠습니다.
김준 아버님, 은행원 이동현, 고광문, 정원일, 꽃동네 오웅진 신부님, 경찰관 박상래, 정춘호, 검사 이태승, 계장 이백근, 등기소 직원 정윤환, 최철웅, 박연천 소장님, 문희상 비서실장님, 강금실 법무부 장관님, 송광수 검찰총장님, 안대희 중수 부장님.
■저를 도와주신 은인들의 이름을 빌어 제소유의 땅3필지에 참여공원을 건립하고자 합니다. 과학관, 학습관, 연구소, 생활관, 박물관 등 학생들이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도록 큰 연구소를 만들겠습니다.
■ 권력의 힘에 억울하게 빼앗긴 땅입니다.
법적으로 찾을 수 있는 땅입니다.
그들도 땅은 돌려주겠다고 말은 합니다.
하지만 어떤 것도 이루어진 것은 없습니다.
1.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대지271평
2.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대지 357평
3. 전남 강진군 칠량면 산 16.020평
■ 吳 來 暻 연락처
핸 드 폰 : 019-287-5231
전화번호 : 02-557-5551
팩스번호 : 02-552-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