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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11일자 8시뉴스 `위험천만, 심야 고속질주`를 보고...

우선 놀랍더군요.





음 우선 공도에서 저런 시합을 한다는 자체에서는





자동차 오너분들 할 말 없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SBS에서의 포장내용은 인정할만 하더군요.





2억에 가까운차를 양아치 폭주족으로 취급하시고...





또한 투스카니 같은 차 따먹기 내기시합 등...





직접 확인도 되지않은 자동차 오너읠 말을 꼭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진짜인 듯 방송을 하시는데...그걸 시청하는 시청자들은





내기 경기가 성행하고 있는 줄 오해하기 쉬운 내용이더군요.





만약 인터뷰한 그사람이 내기로 포르쉐를 걸고 한다고 해도...





그걸 방송하셨을 건가요? 궁금하군요..국민이 시청하는 뉴스가





단지 증명되지 않은 인터뷰로...사실처럼 인식시키는 ..포장기술





화려한 것 같습니다.





설마...인터뷰한 김모군이란 사람... SBS관계자는 아니지요?





보다 현실적인...국민들이 시청하면서..그 뒤에 가려진 내용도





어느정도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뉴스를 부탁드립니다.